쉽게 뱉은 사랑이란 말 - FreeStyle
쉽게 뱉은 사랑이란 말 - FreeStyle
믿지못했어 아니 듣지못했어
나에게 이러면 넌 안되잖아
내가 어떡하라고 너 없이 어떡하라고
부탁해 제발 손을 놓지마
uhm uhm oh yeah
남은자의 슬픔따윌 니가 알긴 아니
밥한수저 물한모금 목으로 못넘겨
신호등의 색깔조차 구분하지못해서
넋을 놓고 걸어가다가 차에 치인적도 있어
술취해 비틀거리다 길바닥에 누워
그리움에 하염없이 눈물 흘려봤니
보고싶은 사람 어떻게든 보며 살아야지
그것도 못하면서 내가 살아서 뭐해
방구석에 쳐박힌채로 니 생각만했어
꺼져버린 니 전화에 수십통씩 전화했어
비참하게 가지말라 혼잣말로 애원했어
매번 너는 내가 집착으로 변했다고
피가 거꾸로 끌어올라 죽을 것 같았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니까
그래 그럼 그때 잘가라고 손이라도 흔들까
떠나줘서 고맙다고 인사라도 할까
믿지못했어 아니 듣지못했어
나에게 이러면 넌 안되잖아
내가 어떡하라고 너 없이 어떡하라고
부탁해 제발 손을 놓지마
겪어보니 별 볼일도 없던 놈이였니
사랑한단 말은 그저 단어였던거니
이제는 어떤 누구도 믿지못해
또 눈에 안차 잘해보자는 그런 흔한말도 못해
가슴에 너를 품고 아직 살고있어
죽는 나는 숨쉬려고 노력하고 있어
니가 또 다른 한 사람과 웃고 사랑할때
난 너를 잊기위해 발악하며 살어
결국 이렇게 아픈 끝을 맺는것이
사람들이 쉽게 말하는 사랑이라는 것이
가슴이 찢어지고 심장을 후벼파듯이
마음속 한 부분을 도려내는 큰 수술과 같은
결국 사랑이랑 아름다운 두 글자를
너무 아픈 이별과 같은 뜻이라는 걸
쉽게 뱉은 사랑이란 말은 너무 쉽게
떠나갈수있는 맘의 준비라는걸
Forever with you - G드래곤 + Top (Feat. 박봄)
G-드래곤 + Top (Feat. 박봄)
uh hey baby girl what's up pretty ma luv
혹시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니
넌 알고있니 u know
그대가 떠난지 딱 1년째 날야
그대를 처음 만난 때가 엊그제 같은데 난 말야
하얗고 하얗던 네 얼굴과 맑고 맑던 네 눈과
밤새 내리던 눈과 환한 너의 웃음 다
하나하나 기억하고 있어 나
잊지 못할 그 모습 다 it's you're ma life
항상 늦은 밤 전화해도 언제나 같이
길고 긴 통화의 연속 우린 아침을 맞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uh 난 사랑에 빠진 바보
너밖에 모른다네 그댄 내 천사라오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줘요 ma love
내 손을 놓지 말아요
떠나가지마 사랑을 속이지마
서로 믿고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잖아
그대와 내가 헤어진대도 내 마음은 변하지 않아
당신과 함께라면 어디든 갈께
I'll love forever with you
hey hey hey hey그대 없인
하루도 긴 홀로 잠든 밤은 더 긴
나날 속 난 아무렇지도 않다면 어린 반푼어치
손 내면 닿을 거리에 잡힐 것 같은 너기에
오늘도 니 이름 세 글자를 적기 위해
나도 몰래 잡는 몽당연필
그대와 나 매일 항상 즐겨 부르던 노래가사
이제와 나 괜한 상처니 잠시 묻어 놓을께
아마 내 기억 저 편 하얗게 그려졌던
사랑의 흔적이었던 나만의 Drama였던
(넌 지금 어디 있니)난 이리도 힘이 드는데
(역시 큰 억지 속에서)또 못 헤어나고 있네
이젠 놓치지 않으리내 영원하게 너와 나 You&I
두 손을 잡고 just We be long together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줘요 ma love
내 손을 놓지 말아요 떠나가지마 사랑을 속이지마
서로 믿고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잖아
그대와 내가 헤어진대도 내 마음은 변하지 않아
당신과 함께라면 어디든 갈께
I'll love forever with you
uh uh uh 푸른 아침에
이른 햇살보다도 더 비치는
달콤한 사랑에 나 느끼는 네 사랑
봐도 또 보고 싶은 들어도 들어도 항상 기쁜
사랑스런 너의 이름아
푸른 아침에 이른 햇살보다도 더 비치는
달콤한 사랑에 나 느끼는 네 사랑
봐도 또 보고 싶은 들어도 들어도 항상 기쁜
사랑스런 너의 이름아
힘들다
여전히 너 없이 난 안되나봐,바보같이..
아직도 눈 뜨면 거기 있을 것만 같은데..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