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탐구생활

전체 +61

파이썬 Numpy활용법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알아보자.
데이터 재대입
IN
a = np.array([1, 2, 3])
a[2] = 4
a
OUT
array([1, 2, 4])

데이터 재대입(2)
IN
b = np.array([[1, 2, 3], [4, 5, 6]])
b[:, 2] = 8
b
OUT
array([[1, 2, 8], [4, 5, 8]])

배열의 복사
IN
a1=a
a1
OUT
array([1, 2, 4])

IN
a1[1] = 5
a
OUT
array([1, 5, 4])
이 경우 a1을 수정하였는데 a도 수정된다.
a1만 수정하고 싶은 경우 copy를 이용한다.

배열의 복사 - copy
IN

a2 = a.copy()
a2
OUT
array([1, 5, 4])
IN
a2[0] = 6
a
OUT
array([1, 5, 4])

IN
a2
OUT
array([6, 5, 4])

ravel과 flatten의 차이 복습
IN
c1 = b.ravel()
c2 = b.flatten()
c1[0] = 6
c2[0] = 7
c1
OUT
array([6, 2, 8, 4, 5, 8])
IN
c2
OUT
array([7, 2, 8, 4, 5, 8])

c1은 합쳐지면서 앞자리가 6으로,
c2는 합쳐지면서 앞자리가 7로
자 그렇다면 이제 b는 어떻게 됬을까
IN
b
OUT
array([[6, 2, 8], [4, 5, 8]])
ravel의 영향을 받아 b의 앞자리는 6이되는 것을 알 수 있다.

Numpy는 파이썬의 서브 패키지 개념의 라이브러리로서 별도 설치가 필요하다.
주로 배열과 행열을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되어있다.
Numpy에는 배열용 데이터형 ndarray와 행열용 데이터형 matrix가 있다.
이것들의 배열과 행렬의 요소 데이터형은 한종류로 종합해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int16이나 float32등의 numpy에서 유래된 데이터 형태가 있다.
numpy는 전용 계산 메소드가 있어서 고속으로 배열이나 행열의 계산이 가능하다.

numpy를 활용하기 위해서 먼저 설치와 import가 필요하다.
설치는 pip install numpy를 치면 자동으로 진행할 수 있다.
주로 코딩상단에 import 구문을 먼저 써준다.

IN
import numpy as np
a = np.array([1, 2, 3])     #1차원배열
a
OUT
array([1, 2, 3])
IN
print(a)
type(a)
OUT
[1 2 3]
numpy.ndarray
#프린트해보면 리스트랑 비슷하지만 데이터형은 numpy.ndarray다
IN
a.shape
OUT
(3,)
#1차원배열에 3개의 요소가 들어가있는걸 확인할 수 있다.
2차원배열도 넣오보고 확인해보자.
IN
b = np.array([[1, 2, 3], [4, 5, 6]])
b.shape
OUT
(2, 3)

차원의변환 - reshape
IN
c1=np.array([0, 1, 2, 3, 4, 5])
c2=c1.reshape((2, 3))

OUT

array([[0, 1, 2], [3, 4, 5]])

차원의변환 - reshape
IN
c1=np.array([0, 1, 2, 3, 4, 5])
c2=c1.reshape((2, 3))

OUT

array([[0, 1, 2], [3, 4, 5]])
2행3열의 행렬에 순서대로 숫자가 들어간것을 볼 수 있다. reshape는 사용시 요소수가 중요하게된다. 
만약 요소수가 3, 4가 들어가면 요소가 부족해져서 에러가 나온다.

다차원행렬 1차원화하여 참조 - ravel()
IN
c3 = c2.ravel()
c3
OUT

array([0, 1, 2, 3, 4, 5])

다차원행렬 1차원화하여 복사 - flatten()
IN
c4 = c2.ravel()
c4
OUT

array([0, 1, 2, 3, 4, 5])
값은 ravel과 같다.

numpy배열의 요소들의 데이터형 확인 - 변수.dtype
기본적으로 int64가 할당되고 변경 가능하다.
IN
d= np.array([1, 2], dtype=np.int16)
d.dtype
OUT

dtype('int16')

numpy배열의 요소들의 데이터형 변경 - 변수.astype
부동소수점은 np.float16을이용한다.
IN
d.astype(np.float16)
OUT

array([1., 2.], dtype=float16)

인덱스와 슬라이스
배열로부터 부부적인 데이터를 취득할 때 간단히 하는법이 인덱스와 슬라이스가있다.
IN
print(a)
a[0]

OUT
[1 2 3]
1
표준의 리스트배열과 마찬가지로 범위지정이 가능하다.
IN
a[1:] #배열은 0번부터 시작하기때문에 1번째부터는 2부터 표시가된다.
OUT
array([2, 3])

2차원일때 인덱스
IN
b[1, 0] #파이썬은 0번째부터이기 때문에
          #실재로는2번째행의 1번째열이 표시됨
          #위의 정의내린 b = ([[1, 2, 3], [4, 5, 6]])

OUT
4

2차원일때 슬라이스
IN
b[:, 2]  #행방향전부와 열방항 3번째값 표시
OUT
array([3, 6])
IN
b[:, [0, 2]]  #행방향전부와 열방항 1번째와 3번째값 표시
OUT
array([[1, 3], [4, 6]])




파이썬 문자열 조작관련 명령어


표시변환 -upper대문자, lower소문자, tilte첫글자대문자로
Input
s1 = 'hello python'
s1.upper(), s1.lower(), s1.tilte()
output
('HELLO PYTHON', 'hello python', 'Hello Python')

문자열 치환 -replace
Input
s1.replace('hello', 'Hi')
output
'Hi python'

문자열 공백으로 분할 -split
Input
s2='   spam   ham  eggs  '
s2.split()
output
['spam', 'ham', 'eggs']

좌우 공백 없애기 - strip
Input
s2.strip()
output
'spam ham eggs'

문자열 말미 확인 - endswith
Input
s3='sample.jpg'
s3.endswith(('jpg', 'gif', 'png'))
output
True

문자열이 숫자 여부 확인 - isdigit
Input
'123456'.isdigit()
output
True

문자열의 길이 확인 - len
Input
len(s1)
output
12

문자열안에 임의의 문자가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 - in
Input
'py' in s1
output
True

복수의 문자열의 연결 - join
Input
'-'.join(['spam', 'ham', 'eggs'])
output
'spam-ham-eggs'

문자열에 특정 포맷을 입힘 - format
Input
lang, num, name = 'python', 10, 'kim'
'{}은{}을 공부중입니다.'.format(name, lang)
output
'kim은python을 공부중입니다.'
인수로 순서를 지정
Input
'{1}은{0}을 공부중입니다.'.format(lang,name)
output
'kim은python을 공부중입니다.'
키워드인수명으로 지정
Input
'{n}은 {l}을 {no}번공부중입니다.'.format(n=name, l=lang, no = num)
output
'kim은 python을 10번공부중입니다.'


외우기 쉽게, 몇개씩 적어서 공부합시다!
하면된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렉서스에서 2021년3월30일 새로운 전기차 켄셉트 LF-Z가 발표되었습니다.
요즘 전동화에 맞춘 발표이고, 얼핏보면 여타 다른 전기차와
별반다를게 없지만 역시 렉서스는 여러면에서 기대가 됩니다.

Lexus LF-Z 컨셉트 영상 한글자막

렉서스가 2025년까지 실현목표로하고 있는 전동화와 선진기술을 접목시킨
EV컨셉카 LF-Z일렉트로리화이드는 2019년 도쿄모터쇼에서
LF-30일렉트로리화이드로 먼저 발표되었었는데요.
자동차산업이 100녀으이 한번올까말까하는 대변혁기를 겪고있는 가운데
렉서스도 역시 차량기본성능의 큰폭의 진화를 실현하기위해
EV전용플랫품을 채용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전기차인 동시에 렉서스가 지금까지 쌓아온 차량운동제어기술을 융합하여
드라이버의 감성을 만족시키는 드라이빙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5년까지 전기차 사면 안될듯하네요.
렉서스가 2025년까지 10차종이상의 전기차를 포함한
20차종의 신차를 계획하고 있다고 하네요.


스핀들 그릴에서 스핀들보디로 진화


이번에 발표된 EV전용 플랫폼이 채용된
LF-Z Electrified는 어떤 특징을 갖는가하면

엔진, 트랜스미션을 통한 타이어 구동에서 부터 해방되어
배터리 모터의 최적배치에 따른 이상적인 관성사양을 실현,
더 새로운 사륜구동제어기술[DIRECT4]가 채용되어 모터의 구동력의 반응을
끌어올리는 특성을 최고로 자유도 높게 운동성능을 구현해냈고,
주행씬에 맞춰서FF.FR.AWD등 자유자재로 변할 수 있답니다.

Steer by wire가 채용되어 드라이버의 조작과 자동차의 반응을
더 싱크로하게 주행체감을 갖도록 설계되었다고하네요.

보디 사이즈는 전장4880mm X 전폭1960mm X 전고1600mm
최고출력 400kW, 최고토크 700Nm을 발휘하여
제로백 3초를 기록, 밧떼리는 90kWh에
WLTP모드로 1회충전항속거리가600km로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렉서스의 시그니처인 스핀들그릴을 진화시켜
보디전체에 표현한 스핀들보디를 적용시켰다고 합니다.
리어는 일자형식의 리어콤비네이션 램프가 특징이네요.
디자인을 사진으로 좀 감상해보시죠.

스테어링휠이 테슬라 요번에 나온 모델S와 비슷하네요. 계기판이 잘보이는 디자인
계기판양옆에는 나비를 형상화한 투스크린이 있다고합니다.

 

이하는 렉서스 컨셉트영상을 번역한 내용입니다.

렉서스로서의 승차감 "Lexus Driving Signature"를 보다더 진화시켜 
인간중심의 사상아래
드라이버와 자동차의 일체감을 만들어냅니다.

또 Direct4, steer by wire가 
드라이버의 의사와 자동차의 움직임을 더 싱크로한 달리기를 실현,
그 체감은 TAZUNA Cockpit로 인해 더 매력을 높입니다.

고삐하나로 의사소통 하는 사람과 말의 관계로부터 착상한 콕크핏트는
다양한 기능, 스위치는 드라이버에게 최적의 배치를 해서
종래의 엔진차에서는 불가능했던 방법으로 인테리어를 창조했습니다.

TAZUNA Cockpit는 지금까지 없었던 멀티 스크린, 인터페이스를 실현,
검은 나비를 연상시키는 스크린은
드라이버의 시선이 자연스럽게 전방으로 향하도록 배치
또 주행중에 음성 커뮤니케이션으로 AI가 드라이버를 서포트
드라이버의 취향이나 행동특성을 학습해
최적의 드라이브 루트를 제안 혹은 자택의 설비를 원격조작합니다.

AI : 오늘 저녁은 몇명분으로 할까요?
단둘이
AI : 로맨틱한 무드로 설정하겠습니다.

조광유리의 파노라마루프가 풍경을 담고
LED앰비언트라이트가 차량의 무드를 연출합니다.

E-latch시스템은 실내로부터 스위치로 도어를 열수가 있습니다.
또 주위에 자동차나 자전거가 근접해온 경우
센서가 인식해 도어가 안열리도록 안정성을 향상시켰고,
디지털키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가족이나 친구에 공유가 가능하도록 하여
스무스하게 자동차에 액세스 가능합니다.

LF-Z Electrified는 지금까지 없었던 경험을 선사합니다.
렉서스로서의 승차감 "Lexus Driving Signature"의 사고를 통해
렉서스 최초의 EV전용플랫폼에 Direct4, Steer by wire를 통합시켜
드라이버와 자동차의 일체화를 향상시킵니다.
드라이버의 감성을 중시하는 자동차 개발의 의해
렉서스는 지금까지 없던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합니다.

놀라움이 가득찬 체험을 당신에게,,

일본노래 부르는 로밋또 레밀트입니다. 제목한번 드럽게 길죠ㅎ
오늘은 너의이름은... 의 OST로도 유명하죠,,, RADWIMPS씨가
또 「너의이름(君の名は)」은 의 제작진이 만든 「날씨의 아이(天気の子)」에 또다시 참여를 했었죠.
여러 노래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이노래를 한번 불러보고자 가사를 가져왔습니다.
제목만큼이나 노래도 기네요 ㅎㅎ

 


제목 : 愛にできることはまだあるかい(날씨의 아이OST)
   아이니데키루코토와마다아루카이-RADWIMPS
   사랑이 할 수 있는 일이 아직 있을까
가수 : RADWIMPS

何も持たずに 生まれ堕ちた僕
나니모모타주니  우마래오치타보쿠
아무것도 갖지않고 태어난 나는
永遠の隙間で のたうち回ってる

토와노스키마데  노타우치마왓떼루
영원의틈새에 몸부림치고있어

諦めた者と 賢い者だけが
아키라메타모노토  카시코이모노다케가
포기한자와 현명한자만이
勝者の時代に どこで息を吸う
쇼우샤노지다이니  도코데이키오수우
승자자의 시대에서 어디에서 숨을 쉬어

支配者も神も どこか他人顔
지하이샤모카미모  도코카타닌가오
지배자도 신도 어딘가 타인
だけど本当は 分かっているはず
다케도혼토와  와캇데이루하즈
하지만 진실은 알고 있을거야

勇気や希望や 絆とかの魔法
유우키야키보우야  키즈나토카노마호우
용기나 희망이나 정과 같은마법
使い道もなく オトナは眼を背ける
츠카이미치모나쿠  오토나와메오소무케루
사용할 길도 없이 어른은 눈을 돌린다

それでもあの日の 君が今もまだ
소레대모아노히노  키마가이마모마다
그런데도 그날의 니가 지금도 아직
僕の全正義の ど真ん中にいる

보쿠노젠세기노  도만나카니이루
내 모든 정의의 한가운데에 있어

世界が背中を 向けてもまだなお
세카이가세나카오  무케테모마다나오
세상이 등을 돌리더라도 아직더
立ち向かう君が 今もここにいる

타치무카우키미가  이마모코코니이루
마주주향하는 당신이 지금도 여기에 있어

愛にできることはまだあるかい
아이니데키루코토와마다아루카이
사랑이 할 수 있는 일이 아직 있을까
僕にできることはまだあるかい

보쿠니데키루코토와마다아루카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직 있을까

君がくれた勇気だから 君のために使いたいんだ
키미가쿠래타유우키다카라  키미노타메니 츠카이타인다
당신이 준 용기니까  당신을 위해서 쓰고 싶은거야
君と分け合った愛だから 君とじゃなきゃ意味がないんだ

키미토와케앗타 아이다카라  키미토쟈나캬이미가나인다
당신이 나눠준 사랑이니까  그대가 아니면 의미가 없는거야

愛にできることはまだあるかい
아이니데키루코토와마다아루카이
사랑이 할 수 있는 일이 아직 있을까
僕にできることはまだあるかい

보쿠니데키루코토와마다아루카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직 있을까


運命(サダメ)とはつまり サイコロの出た目
사다메토와츠마리  사이코로노데타메
운명이라는건 즉 주사위굴려서 나온 눈
はたまた神の いつもの気まぐれ

하타마타카미노  이츠모노키마구래
또는 신의 평소의 변덕스러움

選び選ばれた 脱げられぬ鎧 
에라비에라바래타  누게라래누요로이
고르고골라서 벗을수없는 갑옷
もしくは遥かな 揺らぐことない意志

모시쿠와하루카나  유라구코토나이이시
혹은 아득한 흔들리지안는 의지

果たさぬ願いと 叶わぬ再会と
하타사누네가이토  카나와누사이카이토
완수할수 없는 소원과 이뤄지지않는 재회는
ほどけぬ誤解と 降り積もる憎悪と

호도케누고카이토  후리츠모루조우토
풀리지않는 오해와 내려쌓이는 증오와

許し合う声と 握りしめ合う手を
유루시아우코에토  니기리시메아우테오
용서해주는 목소리와 꼭잡은손을
この星は今日も 抱えて生きてる

고노호시와교우모  카카에테이키테루
이 별은 오늘도 끌어안고 살아간다

愛にできることはまだあるかい
아이니데키루코토와마다아루카이
사랑이 할 수 있는 일이 아직 있을까
僕にできることはまだあるかい

보쿠니데키루코토와마다아루카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직 있을까


君がくれた勇気だから 君のために使いたいんだ
키미가쿠래타유우키다카라  키미노타메니 츠카이타인다
당신이 준 용기니까  당신을 위해서 쓰고 싶은거야
君と育てた愛だから 君とじゃなきゃ意味がないんだ

키미토소다테타 아이다카라  키미토쟈나캬이미가나인다
당신이 키워준 사랑이니까  그대가 아니면 의미가 없는거야

愛にできることはまだあるかい
아이니데키루코토와마다아루카이
사랑이 할 수 있는 일이 아직 있을까
僕にできることはまだあるかい

보쿠니데키루코토와마다아루카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직 있을까


何もない僕たちに なぜ夢を見させたか
나니모나이보쿠타치니  나제유메오미사세타카
아무것도없는 우리들에게 왜 꿈을 보여줬는지
終わりある人生に なぜ希望を持たせたか

오와리아루진세이니  나제키보오모타세타카
끝날 인생에 왜 희망을 주었는가

なぜこの手をすり抜ける ものばかり与えたか
나제코노테오수리누케루  모노바카리아타에타카
왜 이 손을 빠져나가는 것들만 주었는가
それでもなおしがみつく 僕らは醜いかい
소래데모나오시가미츠쿠  보쿠라와미니쿠이카이
그런데도 여전히 메달리는 우리는 비참한가
それとも、きれいかい

소래토모, 키레이카이
아니면 아름다운가

答えてよ
코타에테요
대답해줘

愛の歌も 歌われ尽くした 数多の映画で 語られ尽くした
아이노우타모  우타와래우츠쿠시타  아마타노에이가데  카타라래츠쿠시타 
사랑의 노래도 다 불러버렸다 다수의 영화로 다 말해버렸다
そんな荒野に 生まれ落ちた僕、君 それでも

손나코야니  우마래오치타보쿠, 키미  소래대모
그런 황야에 태어난 나, 그대, 그래도,

愛にできることはまだあるよ
아이니데키루코토와마다아루요
사랑이 할 수 있는 일이 아직 있어
僕にできることはまだあるよ
보쿠니데키루코토와마다아루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직 있어

 

올드카중에 삼성자동차 SM520을 아는사람은 차가 잘나간다 내구성이 좋다는 얘기를 들어봤을 것이다.

SM520은 닛산 엔진을 사용했기 때문이라는 얘기도 있는데,

한국에서 잘알려지지 않았지만 닛산은 일본의 3대 자동차 메이커 중 하나다.

전기차 리프로 전세계에 전동화를 선두하는 자동차 회사로

도요타가 판매의 도요타로 불린다면 닛산은 기술의 닛산! 으로 불린다.

물론 규모는 도요타가 훨씬크다.

하지만 전기차 부분에서는 다른 업체보다 뒤쳐지지 않고

전기차를 선도하겠다는 닛산의 의지가 돋보인다.

현대차도 전기차 부분에서 꾀나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글로벌 판매량에서는 현대차보다 쪼끔 더 위에 위치하고 있다.

하지만 전동화 전략을 준비하면서 다른 모델들은 노후화 되고 있었고,

엔진구동에서 엔진은 발전 모터구동시스템e-power로

2018년 승용차시장(일본은 경차판매량이 많아 경차를 승용차시장에서 별도로 구분)

판매1등을 거머쥐며 반격을 시작했지만

출력의 한계로 점점 판매량은 악화되고 있다.

거기에 차량검사 무자격자 고용문제, 곤 전 회장의 부패와 도주,, 등등 악재가 겹치면서

닛산은 2019년(19년4월~20년3월) 적자 6조를 기록한다.

불매운동에도 철수 안하겠다던 닛산이였는데

결국 구조조정리스트에서 한국시장 철수를 포함시키고,,,,

이런저런 위기에 처한 닛산에서 지금 사운을 걸고 진행하고 있는 전기차 신차 아리야 Ariya를 20년 7월15일에 발표했다.

기업로고도 전기차에 맞게 바꿀정도에다가 

판매가 21년인데 벌써 발표하는건 그만큼 목숨걸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다.

전기차 신차 아리야 Ariya는 자동차 산업의 트렌트 CASE 실현을 위한 차량이라고도 생각되어진다.

Connected(연결)

Autonomous(자율주행)

Sharing(공유)

Electricity(전동화)

자동차 컨셉영상을 통해서 알아보자.

닛산 Ariya 컨셉영상

 

 

닛산이 한국을 철수하는 바람에 한국에서 만나기 힘들어져서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을 수 있지만

현기차가 아리야에 자극을 받아서 더 좋은 전기차를 만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현대차 연구소가 일본에 남아 있는건 나중에 한번 접은 일본시장에서 다시 전기차로 부활할거란 소문도?)

자동차 강국인 일본에서도 카쉐어링 산업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일본 거품 경제 시대에에서는 20대30대 젊은 층들이 

자동차는 부의 상징으로 더 고급차, 더 멋진차, 더 빠른차를 선호했다.

잃어버린 20년을 통해 소비패턴은 실용적으로 바뀌었고,

갈수록 가성비를 따지면서 차를 사는게 낳은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좋은지,,에 대해서

특히 일본은 전철이 예전부터 잘 발달이 되어 있어

대중교통을 선호하는 현상이 있다.

피크시간에는 5분에 한번 지나가는 빨간색 디자인으로 유명한 케이큐 전철

잠깐! 후미키리(철도건널목)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은데 전철로가 옛날부터 많이 깔려있고, 그걸 다 지하철이나 터널식으로 할라면 지진때매 돈도 많이 들어서 아직도 지상철이 많이 있어 후미키리가 여기저기 있다. 도로교통법상 후미키리에서는 일단정지해야하며, 이상이 없을 경우 지나갈 수 있지만 띵띵떙떙하면서 차단막 내려감녀 지나갈 때까지 기다려야함,, 불편하지만 전철 구경하는 재미는 있음ㅎ

 

지인중에는 30대에 경제적으로도 넉넉한 삶을 사는 남성이지만

차를 운전하는 것은 유지비가 많이 들고 사고의 리스크를

높이는 일이라 오래 살기 위해서

운전면허 조차 따지 않았다는 분도 계실정도,,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패스!

하지만 이 차를 안사는 움직임에 발맞추어

다양한 일본의 카쉐어링 서비스들이 족족 생겨나고 있고

이번에는 이를 비교해보고자 한다.

종류가 꾀많이서 이게 전부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는 종류에 대해서 나열해보고,

다음편에 유명한 회사들의 카쉐어링 서비스을 좀더 소개하고자한다.


시간제 카쉐어링


토요타 쉐어 TOYOTA SHARE

일본 최대의 자동차 회사 토요타에서 운영하는 카쉐어 서비스다.

우리나라의 그린카와 많이 닮았다. 전국의 수만의 대리점 체인을 이용해서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등록비,월회비 무료에 시간제+주행거리에 따른 요금이 나온다.

 

타임즈 카쉐어  Times CAR SHARE

타임즈는 주차장서비스로 유명한 회사인데

이또한 전국의 주차장 대리점 체인을 이용해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월 요금이 존재하고, 시간제+주행거리에 따른 요금이 나온다.

 

오릭스 카쉐어 Orix CAR SHARE

오릭스금융서비스 회사지만 그 금융자원으로 렌터카/리스로도 유명한 회사이다.

전국의 렌터카 체인을 활용한 카쉐어 서비스를 하고 있다.

월 요금이 존재하고, 시간제+주행거리에 따른 요금이 나온다.

 

디(도코모) 카쉐어  D CAR SHARE

 

닛산 e쉐어모비 Nissan e share mobi

닛산의 e모빌리티를 체험하면서 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기획으로 만들어 졌다.

월회비 무료도 있월천엔 내고 몇시간 팩을 좀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가 있다.

전기차와 준전기차(e-power)차량이다 보니 거리에 대해서는 무료다.

 

혼다 에브리고 Honda EveryGo

아직 도쿄와 오사카에만 있어 그리 사업성이 넓지는 않지만

다른 자동차 회사도 있는데 우리도 하면서 만든 느낌이다.

등록비, 월회비는 무료에 시간제+주행거리에 따른 요금이 나온다.

 

 


렌터카랑 비슷한 개인 대 개인 카쉐어


애니카 エニカ AnyCar

카포레 カフォレ CaFoRe

등등이 있다.

카쉐어링 요금비교와

개인 대 개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포스팅을 추가하겠다.

차량을 많이 구매 안한다시만 우리나라보단

아직 시장규모는 크다.

그만큼 자동차가 많이 생산하고, 많이 중고로 나오고,

많이 수출하고, 여기저기 굴러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구상하는

세계의 추세에 맞추어 카쉐어링 산업의 가능성은 아직도 무궁무진하고 본다.

 

렉서스IS는 7년만에 풀체인지에 가까운 마이너체인지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6월 16일 미국에서 발표된 렉서스IS를 알아봅시다!

TNGA 플랫폼은 미채용하고, 풀체인지를 할 줄알았던 렉서스IS가 마이너체인지라는 아쉬움이 쪼금은 있네요.

우선 스펙부터 알아보면 전장과 전폭, 전고가 조금씩 늘어났고, 휠베이스는 그대로네요.

파워트레인은 직렬4기통 터보 2000cc / 직렬4기통 2500cc 하이브리드 / V형6기통 3500cc

디자인은 전면에 모든 그레이드에 스핀들 그릴이 적용됬습니다.

요즘 고급차의 대세인가요~ 그릴은 맘에 듭니다.

헤드램프는 UX랑 비슷하네요.

후면도 UX랑 비슷한 느김인데요. 일직선 후미등이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머플로도 두개 달려 있는데 더미가 아니라고 하네요.

후륜의 유선형으로 올라오는 아치라인이 있는데 그쪽에 디자인에 신경을 썻다고 하네요.

그레이드는 Version L이랑 F Sports 가 있는데 F Sports에는 19인치 휠이 적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Version L
F Sports

F Sports는 후론트에서부터 에어로다이나믹을 신경써서 전면부에서 공기가 통하도록 뚫려 있고요.

 

실내 디자인은 크게 달라진 점은 없지만 10.3인치로 네비가 넓어졌네요.

 

렉서스는 디자인과 하이브리드가 매력이라고 생각하네요.

처음 렉서스를 시작하는 분이시라면 일단 IS부터 시작해보는게 어떨까요.

이번 마이너 체인지를 통해서 보니 렉서스IS로 렉서스 감성을 체험해보고 싶네요.

마이너 체인지된 신형 렉서스IS는 2020년 일본에서 가을 쯤 출시된다고 합니다.

렉서스 매장 가서 보고 와서 또 리뷰 하겠습니다.

j-pop에서 조금 나이가 있는 세대에 미스치루(Mr.Children)가 있다면

요즘 20대에는 백넘버(backnumber)가 있다.

밴드로 드라마 ost로 이름이 널리 알려지면서 주르륵 좋은 노래를 내놓는데

일본식 밴드 느낌 제대로다.

좋은 노래를 하나씩 풀어보고자 하며, 오늘의 노래는 해피엔드이다.

이 노래는 코마츠 나나의 주연 일본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의 ost이다.

스토리는 참신한데 영화가 막 몰입할 정도로 재밌진 않았다.

다만 코마츠 나나가 너무 귀엽다는 정도? ㅋ

영화의 마지막 엔딩에서 이노래가 흘러 나온다.

Happy end - backnumber

さよならが喉のにつっかえてしまって
사요나라가 노도노 오쿠니 츳카에대시맛테
咳をするみたいにありがとうって言ったの
세키오 수루미타이니 아리가토옷테잇타노
次の言葉はどこかとポケットを探しても
츠기노코토바와 도코카도 포켓토오 사가시테모
見つかるのはあなたを好きな私だけ
미츠카루노와 아나타오 스키나 와타시다케


よ大丈夫だよ優しくなれたと思って
헤이키요 다이죠부다요 야사시쿠나래타토오못테
願いにわって最後はになって
네가이니 카왓테 사이고와 우소니낫테

いまま枯れてゆく
아오이마마카래테유쿠
あなたを好きなままで消えてゆく
아나타오 스키나마마데 키에테유쿠
私みたいと手に取って
와타시미타이토 테니~톳테
にあった想いと一に握り潰したの
오쿠니앗타 오모이토 잇쇼니 니기리츠부시타노
大丈夫 大丈夫
다이죠부~다이죠부~

今すぐに抱きしめて
이마수구니 다키시메테
私がいれば何もいらないと
와타시가이래바 나니모 이라나이토
それだけ言ってキスをして
소래다케 잇테 키수오시테
なんてね だよ ごめんね
~테네 우소다요 고멘네~

こんな時思い出す事じゃないとは思うんだけど
콘나토키니 오모이 다수 코토쟈 나이토와오모운다케도
一人にしないよってあれは嬉しかったよ
히토리니 시나이욧테 아래 지츠와 우레시캇타요
あなたが勇を出して初めて電話をくれた
아나타가 유우키오 다시테 하지메테덴와오 쿠래타
あの夜の私と何が違うんだろう
아노요루노 와타시토 나니가 치가운다로우

どれだけ離れていてもどんなにえなくても
도래다케 하나레테이테모 돈나니 아에나쿠테모
持ちがわらないからここにいるのに
키모치가 카와라나이카라 코코니 이루노니

いまま枯れてゆく
아오이마마카래테유쿠
あなたを好きなままで消えてゆく
아나타오 스키나마마데 키에테유쿠
私をずっとえていて
와타시오 줏토 오보에테이테
なんてね だよ 元でいてね
난테네 우소다요 겐키데이테네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泣かない私に少しほっとした顔のあなた
나카나이와타시니 스코시 홋토토시타 카오노 아나타
わらず暢ね そこも大好きよ
아이카와라즈 논키네 소코모 다이수키요.

が付けばにいて
키가츠케바 요코니이테
別に君のままでいいのになんて
베츠니 키미노 마마데 이이노니 난테
勝手に拭いたくせに
캇테니나미다 후이타쿠세니
見える全部こえる全て
미에루젠부키코에루수베테
色付けたくせに
이로츠케타쿠세니

いまま枯れてゆく
아오이마마카래테유쿠
あなたを好きなままで消えてゆく
아나타오 스키나마마데 키에테유쿠
私みたいと手に取って
와타시미타이토 테니톳테
にあった想いと一に握り潰したの
오쿠니앗타 오모이토 잇쇼니 니기리츠부시타노
大丈夫 大丈夫

다이죠부~다이죠부~

今すぐに抱きしめて
이마수구니 다키시메테
私がいれば何もいらないと
와타시가이레바 나니모 이라나이토
そう言ってもう離さないで
소우잇테 모우 하나사나이데
なんてね だよ さよなら
난테네 우소다요 사요나라~

 

인생의 바닥에 있다고 느낄 때 절망감에 그냥 산 로또에 당첨되는

인생역전의 영화를 본적이 있는가?

인생은 영화보다도 때론 더 영화같다.

그게 내 얘기가 될까

 

일본에 살면서 한국보다 나은점 중에 하나,,, 엉뚱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로또 종류가 많다는 거다.

일주일에 4번 로또 추첨이 있다. 월화목금,,, 수요일은 쉬는냐? 그게 또아니다. 로또 비슷한게 있걸 추첨한다.

덕분에 희망의 씨앗은 일주일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

뭐 행복의 젖는 일주일? 그보단 난 바로바로까고 분석하는 로또를 하고 싶다.

 

통계학자 누군가 그랬다. 로또는 확률통계로 맞출수 없습니다.

매번 어떤 숫자가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한다. 맞추진 못해도 확률을 조금이나마 높일 수 있지 않을가하고,,,

수식으로 정의내릴 수는 없을 지 모르지만,, 1, 2, 3, 4, 5, 6이랑 1, 13, 21, 28, 40, 43

둘다 나올확률은 적다고 생각들지만 어느게 더 확률이 높을까

난 1, 2, 3, 4, 5, 6 보단 1, 13, 21, 28, 40, 43에 걸고 싶다

 

데이터 분석을 하는 일을 하는 입장에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까진 못되지만 나름 파이썬이란 프로그램을 써서

데이터를 나름대로의 로직으로 분석해서 로또 확률을 높여가고자 한다.

 

근데 가장 확률을 높이는게 뭔가 생각해봤는데,,,

많이 사는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많이 살돈은 없고ㅎ 후원이라도 받아서 사고 싶다.

혹시 이글을 읽고 계신 분중에 로또 당첨을 함께 나누고 싶으신분,,, 후원 부탁드립니다.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당첨되면 은혜는 갚습니다.^^

 

 

 

[일본노래/j-pop]코부쿠로-다이아몬드/kobukuro-diamond 가사

何度でも、何度でも

난도데모 난도데모

やり直せる事ばかりじゃない

야리나오세루코토바카리~쟈나이

もう二度とここには戻れないんだと

모우니도토코코니와모도레나인다토

今を胸に吸い込む

이마오무네니수이코무

 

さあ行こう今日までを

사아유코우 쿄우마데오

一瞬に刻む場所に着いた

잇슌니키쟈무 바쇼니~ 츠이타

どんな日も心が諦めることを

돈나히모 코코로가 아키라메루 코토오

許さなかった

유루사나캈다

立ち上がれなかった日はその手が

타치아가래나캇타히와소노테가

教えてくれたよ、一人じゃないって

오시에테쿠래타요 히토리쟈나잇테

 

涙を~拭った~袖口~隠しながら~

나미다오~ 누구웃타~소대구치~카쿠시나가라~

夢だけ~信じて~輝くdiamond~

유메다케~신지테~카가야쿠~다이아몬도~

魂!削りながら刻んだその傷跡、光を呼ぶ

타!마시! 케즈리나가라!키잔다소노키즈아토, 히카리오요부

 

転がる無数の石ころのように集まった僕等

코로가루 무수우노 이시코로노요우니 아츠맛타 보쿠라

似たような顔した石ころはどれもどうしようもない程

니타요나 카오시타 이시코로와 도래모 도우시요우모나이테이호도

己を知らぬままくすぶってる

오레시오시라누마마 쿠수붓테루

その手で、その目で殻突き破れ

소노테오데 소노메데 카라츠키야부레

終わりはいつでも待ってる君の前に

오와리와 이츠대모 맛테루 키미노 마에니

でもまだ本当の自分を知りたいなら

데모 마다 혼토노 지분오 시리타이나라

頑張れ頑張れ輝き放つ日までもう少しなんだ

간바래 간바래 카가야키하나츠히마데모우스코시난다

 

涙を~拭った~袖口~隠しながら~

나미다오~ 누구웃타~소대구치~카쿠시나가라~

夢だけ~信じて~輝くdiamond~

유메다케~신지테~카가야쿠~다이아몬도~

自分を信じて必ずたどり着くと

지분오 신지테 카나라즈 타도리 츠쿠토

魂!削りながら生き抜いて見せてやれ

타!마시! 케즈리나가라!이키누이테 미세테야래

頑張れ頑張れかっこ悪くても良い

간바래 간바래 캇코와루쿠테모이이

その姿が光を呼ぶ

소노스가타가 히카리오 요부

さあ走り抜けろdaimond

사아하시리누케로 아이아몬도

 

일본은 4월 12일 기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7천명을 돌파하고 있다.

4월 7일 발령된 비상사태선언 이후

증가세가 오늘 하루는 조금 꺾인듯 보였지만 다음주 되면 또 아직 모른다.

항상 일요일은 조금 숫자가 적은것 같다. 검사기관도 일부쉬나? 모르지만,,

나는 일본비상사태선포 때문에 자택근무를 명받았다.

벌써 일주일이 지났지만 자택근무라고 편할줄알았던 하루하루는 스트레스가 더 늘어나고 있다.

일은 집중이 잘안될뿐더러 매일같은 일일보고에 시달려야한다.

결과물이 무엇인지를 매일같이 관리자에게 확인받는 일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다.ㅎ

그리고 가장 심각한건 배가나오기 시작했다.

겨우겨우 발란스를 유지하던 생활에서 움직임이 줄어들어서 그런지

똑바로 서서 밑에를 봤을 때 배로 인해 발의 발톱밖에 안보이기 시작했다.

이것은 나로서도 비상사태를 선포해야 할것 같다.

솔찍히 자택근무하니까 정신도 점점 느슨해지는 것같다.

티비를 키고 근무를 하니 눈은 모니터를 보지만 귀는 티비로 가고 마음은 오늘 뭐해먹지란 생각밖에 안든다.ㅎ

회사에서 차려주던 점심과는 달리 메뉴를 생각해야한다는 것 조차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자 이제 무엇부터 개선을 해야하는가

하루하루 확진자수가 늘어나는 것처럼

내 지방도 늘어나는 추세를 꺾어야 한다.

코로나 비상사태선언으로 일본에서 살아남기 더 힘들어졌지만 이겨내자!

하코네에서 지나가다가,,

일단 매일 하고자 하는 리스트를 뽑아서 하루하루 기록하기로 마음먹었다.

 

 

가격이 꾀나가는 컴퓨터 혹은 카메라를 구매할 때는 할부구매를 망설이게 된다.

한국은 옥션이나 지마켓이나 11번가 등등 12개월 무이자 같은것도 많이 하던데

일본에서는 쇼핑몰에서 카드 할부는 무이자할부가 많이 없다.

다만 비쿠카메라나 무이자 쇼핑론을 치면 이자를 판매회사에서 대신내주는 시스템은 존재한다.

하지만 심사가 있어서 시간이 걸리고, 결국 라쿠텐이나 아마존보다 비싼 가격에 사야된다.

그런걸 생각하면 쇼핑론보다 그냥 카드 할부가 더 낫을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다.

100만원 구매 기준으로 설명해서 수수료가 얼마나 들어가는지 내가 가지고 있는

AU신용카드기준으로다가 설명해보고자 한다.

기본적으로 할부 프로그램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비슷하니까 패스~!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수수료 얼마나 나올까

24개월 기준 100만원 쓰면 16만원의 수수료가 나오니까 월로 따지면 약7천원정도의 수수료가 나가는거다.

12개월 기준은 100만원 쓰면 8만원정도의 수수료가 나오니까 월로 따지면 그래도 약 7천원정도의 수수료가 나온다.

혹시 6개월도 그런가 ㅋ 100만원 쓰면 4만원 정도의 수수료가 나오니까 월로 따지면 7천원정도의 수수료가 나온다.

그냥 100만원쓰면 월 7천원 나간다 이거네,,,

카드사마다 이벤트도 많고, 이율이 조금씩 다르지만

뭐 비싸다고 하면 비싸고, 쌀 수도 있고, 하지만 월7천원 생각하면 차라리

그냥 카드할부를 쓰고 물건을 더 저렴하게 결제를 하는게 낫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메루카리 같은데서 파는 신품 미사용 같은거 사도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지 않은가

난 한국에서도 중고나라를 많이 애용했지만

일본에서도 메루카리, 라쿠마, 야후 프리마, 야후옥션 등등 중고제품에 관심이 많다 ㅋ

다음엔 구입기를 한번 올리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뭐를 사볼까나 ㅎ

 

 

안녕하세요. 레밀트입니다요~

오늘도 다람쥐 쳇바퀴를 돌다가 갑자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일본에 왔는데 렉서스 한번은 몰아봐야지... 라고,,,

일본차 타고 싶은거 뭐다 ? 렉서스 / 일본차 고급진거 뭐다 ? 렉서스

렉서스렉서스하다가 난 렉걸려스,,,

정신을 못차린건가

아니면 막살고 싶은게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면서 검색에 들어갔다. 렉서스 300만엔대에 구매하면 어떤걸 구입할 수 있을까

근데 유지비도 생각해야한다.

기름값에 세금에 보험에,,,,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또 망설이게되고,,,, 그래서 일본사람들은 차를 잘 안사려고 한다.

하지만 이를 해결할 방법은 있다고 생각한다.

차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매일매일 리뷰하는 생각으로 하다보면 이 유지비는 벌 수 있지 않을까?

물론 혼자의 힘으론 안될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일본에 인맥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다.

그래도 이 깡따구 하나로,,, 자동차 론을 통과시키고

방송겸, 취미겸, 겸사겸사 일본 여기저기를 열심히 놀러다니면 한두명씩 보다가 보면 여러사람들도 만나고

자신감도 찾고, 인생을 다시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욜로 족인가? 이거? 근데 확 꽃히는 차량이 또 있네요....

이런컬러 탈 수 있을까 싶기는 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간지네~ 가격도 넘사벽은 아니고,,, 유지비가 문제인데 ....

 

생각하다가,,,,,,,,,,,,,

 

그냥 일단 레이싱 게임을 하자~ 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그돈으로 게임기랑 티비이나 사야지 에휴~

그래도 언젠가는 살거다 이거! 정했다 너로 ~ ㅋㅋㅋㅋ

인생욜로지 뭐~

 

들으면 뭔가 즐거운 음악을 한다고 느껴지는 일본의 싱어송라이터가 있다.

뭔가 재미를 추구하는 음악을 하는 호시노겐이란 가수의 음본음악 J-pop의 매력에 노래를 불러보자.

[일본음악] 아이디어 - 호시노겐(アイデアー星野原)

음원은 유튜브로 찾아서 들을 수 있다.

가사를 번역하고, 발음을 넣어보고자 한다.

내가 아는 한국의 슬픈 사랑, 발라드, 이별의 노래가 많은 반면 일본음악의 밝은 모습이 좋다.

요즘 음악은 아이돌의 돌려먹기 아니면 뭔가 강렬한 음악, 아니면 섹시한 댄스 퍼포먼스, 뭔가 자극적인 부분이 많은데

그런 음색과 다른 독특함을 지닌 호시노겐만의 음악에 색다른 맛을 느낀다.

(물론 이 가수의 다른 곡들도 뭔가 분위기가 비슷하단 느낌은 든다.

음악은 그 가수의 성향이 절반이상의 음악에 영향이 있는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잡소리 그만하고, 가사를 번역해서 발음대로 연습해본다.ㅎ 완곡하는 그날에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고 싶다.


아이디어 - 호시노겐アイデアー星野原

おはよう 世の中          오하요 요노나카
夢を連れて繰り返した    유메오츠래테쿠리카에시타
湯気には生活のメロディ 유게니와세이카츠노메로디

좋은 아침~ 이 세상        
꿈을 데리고 반복했던
증기속에는 생활의 멜로디


鶏の歌声も                        토리노우타고에모
線路風の 話し声も              센로카제노 하나시고에모
すべてはモノラルのメロディ 수베테와모노라루노메로디

닭이 우는 소리도
선로 바람의 이야기 소리도
모두 모노럴한 멜로디


涙零れる音は                      나미다코보래루오토와
咲いた花が弾く雨音             사이타하나가하지쿠아마오토
哀しみに 青空を                카나시미니 아오조라오

눈물이 흐르는 소리는
활짝핀 꽃이 튕기는 빗소리
슬픔에 파란 하늘을


つづく日々の道の先を          츠즈쿠~히비노미치노~사키오
塞ぐ影にアイデアを             후사구카게니아이데아오
雨の音で歌を歌おう             아메노오토데우타오우타오오
すべて越えて響け                수베테~코에테~히비케~

계속 이어지는 매일매일의 길 앞을
울적해진 그림자에 아이디어를
빗소리로 노래를 부르자!
모든 걸 뛰어넘어 울려퍼져라!


つづく日々を奏でる人へ         츠즈쿠~히비오카나데루히토에
すべて越えて届け                  수베테~코에테~토도케~

이어지는 매일을 연주하는 사람에게
모든걸 뛰어넘어 닿도록~


おはよう 真夜中                  오하요 마요나카
虚しさとのダンスフロアだ       무나시사토노단스후로아다
笑顔の裏側の景色                  에가오노우라가와노케시키

좋은 아침. 한밤중
허무함과의 댄스플로어야
웃는얼굴의 반대쪽 풍경


独りで泣く声も                       히토~리데나쿠~코에모
喉の下の叫び声も                    노도노시타노사케비코에모
すべては笑われる景色               스베테와와라와래루케시키

혼자서 우는 소리도
목 아래의 외치는 소리도
모든건 비웃웃음거리가 될 풍경


生きてただ生きていて                이키테~타다이키테이테
踏まれ潰れた花のように             후마래츠부래다하나노요우니
にこやかに中指を                      니코야카니 나카유비오

살아서 단지 살아있어서
밟히고 부서진 꽃처럼
싱글생글 가운데손가락을


つづく日々の道の先を                츠즈쿠히비노미치노사키오
塞ぐ影にアイデアを                   후사구카게니아이데아오
雨の音で歌を歌おう                   아메노오토데우타오우타오오
すべて越えて響け                      수베테~코에테~히비케~

계속 이어지는 매일매일의 길 앞을
울적해진 그림자에 아이디어를
비 소리로 노래를 부르자!
모든 걸 뛰어넘어 울려퍼져라!


闇の中から歌が聞こえた             야미노나카라.우타가키코에타
あなたの胸から                         아나~타노.무네~카라
刻む鼓動は一つの歌だ                키자무코도우와.히토츠노우타다
胸に手を置けば                         무네니테오오케바
そこで鳴ってる                         소코데낫~테루

어둠 속에서 노래가 들렸어
당신의 가슴속에
새겨 둔 고동은 하나의 노래야
가슴에 손을 얹으면
거기서 울리고 있어


つづく日々の道の先を                츠즈쿠히비노미치노사키오
塞ぐ影にアイデアを                   후사구카게니아이데아오
雨の中で君と歌おう                   아메노나카데키미토우타오우
音が止まる日まで                      오토가토마루히마데

계속 이어지는 매일매일의 길 앞을
울적해진 그림자에 아이디어를
비 속에서 너랑 노래를 부르자!
소리가 멈추는 날까지


つづく道の先を                          츠즈쿠미치노사키오
塞ぐ影にアイデアを                    후사구카게니아이데아오
雨の音で歌を歌おう                    아메노오토데우타오우타오오
すべて越えて響け                       수베테~코에테~히비케~

계속 이어지는 매일매일의 길 앞을
울적해진 그림자(모습)에 아이디어를
비 소리로 노래를 부르자!
모든 걸 뛰어넘어 울려퍼져라!


つづく日々を奏でる人へ               츠즈쿠히비오카나데루히토에
すべて越えて届け                       수베테~코에테~토도케~

계속이어지는 매일을 연주하는 사람에게
모든걸 뛰어넘어 닿도록~

 

 

 

 

 

우리나라에는 부가세가 물건값에 이미 10%가 세금으로 책정이 되어있습니다.

보통 가격에는 표시가 안되고, 영수증에 찍혀서 나오죠.

그런데,,, 일본은 두가지 가격이 존재합니다.


세금포함가격 or 세금 미포함 가격


기업간 거래에서나 볼 수 있는 언어가 일반 상점에서 표시가 되어 있고, 안되어있어서 헷깔리는 곳도 있는데요.

왜 그런 복잡한 가격표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지만 14년 4월에 5%였던 소비세를 8%로 인상한데에서 추가로

19년 10월 1일 오늘부터 일본은 소비세가 8%에서 10%로 오릅니다.

많은 사람들이 소비침체로 이어질 거라고 반대했지만 아베정권은 재정파탄을 막기위해 어쩔 수 없이 소비세는 인상되어야 한다는 입장인데요.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서 이런저런 방안들이 나왔지만 사실 전부다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고,

쌓아놓고 써도 되는 물건들이나 술을 좋아하시는분은 주류를,,, 흡연자는 답배를 사재기하는 모습이 조금씩 보이고 있습니다.

업체들도 이에 맞춰서 증세 마지막 세일을 단행해서 매출을 끌어올리는 모습이였구요,,,

혹해서 이것저것 살까하다가도 안사는게 최선의 절약이다라는 결론하에

그냥 결국 그렇게 세금은 10%로 올랐습니다.

일본에 와서 쇼핑하는데 2%의 비용이 올라간겁니다.

얼마 안되지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큰금액일 수 있습니다.

증세에 대한 시민들의 반발이 거세서 이번에는 특별한 정책이 여러가지 발표되면서 경기 침체를 대비하고 있는데요.

솔찍히 좀 이해하기 어렵게 복잡하게 해놨네요.


경감세율


식료품에 대해서 아직 증세를 안하면서 서민들을 위한 경감세율이란 정책을 내놓아서 반발을 진정시키려는 모습입니다.

식료품도 앞서 사재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던 주류나 담배 그리고 외식에 대해서는 그대로 증세를 진행했구요.

일반 상점에서 파는 야채,육류,유제품,음료등등에는 8%의 경감세율을 유지하면서 충격을 흡수한는거죠.근데

요리에 쓰이는 미음은 그대로 팔면 10프로, 미음풍의 조미료로 팔면 8프로로 되는 아이러니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 제도가 아직 언제까지라는 말은 없지만 언젠가는 식료품도 10프로로 오르겠죠.

앞으로 소비가 더욱더 위축된다면 일본 경제에도 먹구름이 몰려올 것으로 생각되어지네요.

그래서 부동산에서도 2021년말까지 구입하면 소득세와 주민세를 최대 40만엔씩 8년동안 공제해주는 제도를

2020년 말까지 구입하면 40만엔씩 10년 공제를 해준다고 하네요.

일본재무성에 따르면 소비세 증세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소득세도 법인세도 아닌 소비세를 인상해야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인데요

앞으로 저출산고령화에 따라 현역세대의 인구가 줄어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령자는 늘고있습니다.

사회보험료 등의 현연세대의 부담이 매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사회보장재원의

확보를 위해 소득세와 법인세 인상을 한다면 지금 현역세대들에게 그대로 집중되게 됩니다.

특정층의 부담을 집중하지 않고, 고령자를 포함한 일본 국민 전체의 부담하도록 하는

소비세가 고령화사회에서 사회보장재원확보에 적당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리고 지금10년간을 보면 불경기로 소득세와 법인세의 세수가 감소하고 있지만

소득세는 매년 10조엔정도로 세수가 유지되고있어 경제동향의 좌우되지 않는

안정된 세수확보를 할 수 있습니다.

라고,,,

표면적인 이유는 이렇지만

근데 왜 하필 이렇게 경제가 어려울 때 증세를 실시할까!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베총리는 도쿄 올림픽 특수를 통해서 세금을 더 뜯어내보려고 했던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ㅋ

물론 그것때문만은 아니겠지만요...ㅎ

 

안녕하세요. 레밀트입니다.

날이 갈 수록 한국과 일본 사이가 멀어져 가는

모습을 보면서 참 안타깝습니다.

2002년 월드컵 응원의 물결, 촛불시민의 단결성을 보아

이번 일본불매운동은 꾀 오래 갈 듯합니다.

일본불매운동이 일어나게된 가장 큰 기폭제가 된것은

바로 일본이 한국에 반도체 핵심원재료에 대해

수출절차를 까다롭게 하고,

화이트국가에서 제외하겠다고 하고부터인데요...

아베 총리가 왜 이런 결정을 내리고 최대 효자품목인

반도체를 조준해서 때린 걸까요?


답은 바로! 참의원선거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가장큰 이유는

이번주 7/21(일)에 예정된 참의원 선거에 있습니다.

작년 겨울에 한국 대법원이 강제징용피해자에게 배상하라는 판결이 있은뒤

일본은 성과없이 강제징용문제에 대해 우리나라에 협의가 잘 안됬고,

이대로 무능함으로 끝난다면 또 표를 잃는거죠

업친데 겹친골로 6월초 일본금융청이

일본에서 풍족하게 노후를 보내려면

2억정도의 여윳돈이 필요하다고 보고서를 내면서

국민들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죠.

결국 금융청은 이일을 사죄하고,

돈걱정없이 풍족하게 지내는 기준을 말한거다라고 해명했지만

일파만파 국민연금의 파산가능성, 연금이 증발하고 있다 등의

문제로 번지면서 야당이 집권당을 연일 때리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찾은 돌파구가 바로 한국에 수출규제!인거죠.

광복이후 여지 것 일본은 직접적으로 한국에 해를

가한적이 없고, 지금 한국이 발전한 것은 일본 덕분이다

라는 인식이 강한데 한국은 연일 위안부문제, 강제징용문제를

다시 꺼내들고 싸움을 거는데 예전 같았으면

이렇게까지 보복성 결론을 낸적이 없는데

아베의 한국의 반도체를 조준한 핵심소재 수출규제 결정을 내리고

보복을 하는 강한수에 일본 국민들도 한국에 그동안 쌓인게 있는건지

기사를 보면 이번 판단에 찬성쪽이 더 많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보수층을 결집하는데 성공했는줄 알았지만

지지율은 결국하락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정면돌파를 택했고,

정부는 원천기술 국산화에 적극투자한다는 방침으로

삼성 SK하이닉스는 국산제품 테스트와 러시아에서 소재수입 등 대체방안을 모색중입니다.

일본의 효자품목이 하나 날라갈 판국이죠.

또 일본 국민이 삶이 윤택하다보니 선천적으로 평화를 추구하는 것도 있고

젊은 층들은 정치에 별로 관심이 없어요.

그리고 오사카, 규슈 관광지는 우리나라 사람들로 넘칩니다.

그게 줄어든다고 하니 타격이 없진 않겠죠.

사드문제 있을 때 한국 관광지에 중국인 관광객이 싹 사라졌었듯이,,,

결국 민심은 점점 아베를 끌어내릴 수도 있습니다.


그럼 이번 일본 참의원선거

어떻게 될 가능성이 높나?


그 때 아베 지지층이 말합니다.

그럼 누가 대체할 만한 사람이 있느냐!

제가 봐도 지금 아베총리 같이 리더쉽이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잃어버린 20년을 깨고, 엔저로 경기 호황을 이끌어낸 아베노믹스는

일본 기업들에게 활기를 불러일으켰고,

고령화와 맞물리며 일본의 대학생들은 기업을 골라서 갈 수 있는

현 상황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금리올리는 순간 버블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런 성과를 내고 있는 아베를 대체할 수 있는 인물은

제 생각에 현재 야당에 딱히 없습니다.

결론은 아직 자민당이 많이 당선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앞으로 한일관계의 향방은?


두나라는 서로 필요한 존재이고,

이번일로 서로 피해를 볼 것을 감수하고도

나라의 자존심을 걸고 서로 양보할 수 없는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문제 해결의 실마리는 미국과 중국처럼 아직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가 싸드로 한동안 곤혹을 치뤘듯이,

앞으로 1년간 정도는 더 나빠질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2020년 도쿄올림픽이 끝나고도 이런 양상이 이어지면

일본은 일본차, 일본의 관광산업, 일본 핵심소재기업의 피해, 

한국의 일본 불매 움직임으로 인한 피해 등등으로

생각보다 큰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으며,

서서히 엔화가치가 오르고 금리인상과 맞물리면

경제 상황을 악화시킬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1년만 잘 버티고 반도체 문제만 잘 해결되면

한국이 유리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베총리는 지지율하락에 머리가 아프고

또 다른 수를 구상하고 있겠죠

정말 최악으로 치닫기 전에 일본쪽에서 먼저

화해의 제스쳐가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또한 그런 제스쳐가 조금더 빨리 나와서

올해안으로는 한일 관계가 좋아지길 바랄뿐입니다.

 

 

 

 

요즘 날씨가 참 우중충 하더니,,,

오늘은 요코하마에서 하나비[불꽃놀이]가 있는 날이다.

전편에서도 일본의 하나비를 소개하면서 여기를 가겠다고 했었는데,,,,

<일본 하나비 소개>

결국은 저녁4시쯤부터 비가 뚝뚝 떨어지는게 아닌가,,,

하.... 불꽃놀이의 생명은 날씨이건만~~~~

악천우시 취소라는 말이 있었고, 일단 서서히 노크하듯 내리는 비를 뚫고 강행~!했다.

일단 어디서 볼까 하다가 야마시타 공원에 직접 가면 주차도 하기 힘들고 사람도 많다고 하여

명당 자리를 검색한 결과 린코파크라는 곳으로 가기로 했다.

공원에 직접 주차장도 있지만~ 근처 마트를 이용하면 주차요금 할인이 있어서

마트에서 물건도 사고, 주차할인도 받았다.

요코하마 중심가에 가면 30분에 500엔인데 이곳은 250엔이다.

거기에 2000엔 마트에서 물건 사면 1시간 공짜로 주니,,, 천엔을 아끼는 샘이다.

위치는 오케스토어 미나토미라이점으로 주차장이 꾀크다.

근처에 호빵맨 뮤지엄이 이사해서 새로 오픈한 곳이 있는데 오늘은 늦어서 입구에서 거대 호빵맨 사진만~촬칵!

그리고 걸어가고 있는데 벌써 불꽃이 시작되고 있었다.

 

불꽃놀이 재미있었고, 야경도 쥑이는 곳이였다.

사람 몰려가는 곳도 좋지만 이렇게 한적한곳에 이런 뷰를 얻을 수 있다니 너무 만족스러웠다.

날씨만 더 좋았더라면,, 구름이 좀더 없었더라면 더 깨끗했겠지만 이걸로 만족하고,

또 다른 불꽃놀이도 여기저기 가보고 싶다 ㅎ

아래는 오늘 간곳 정보를 조금 남긴다. 린코파크 요코하마 불꽃놀이할 때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명소인듯,,,ㅎ

사람들 많이 뒤섞이는 거 싫어하고, 분위기 있는 낭만에 젖고 싶은 분들에게 정말 굿굿~

일본은 참 계절별로 볼거리를 잘 만들어 놓은것 같다.

봄에는 사쿠라

여름에는 하나비(불꽃놀이)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홋카이도 눈꽃축제

그중에서 이제 막 시작하는 여름! 하나비!!!

근데 정말 여기저기서 많이도 한다.

일본 불꽃놀이 하나비의 정보는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니까 잘나온다.

https://hanabi.walkerplus.com/

 

関東の花火大会 | 花火大会2019 花火カレンダー - ウォーカープラス

2019年・関東で開催される花火大会の一覧(183件)です。ウォーカープラスの花火特集では、2019年に開催する全国の花火大会情報を詳しくお届け。花火大会のスケジュールはもちろん、会場までの行き方なども詳しくご紹介! 花火大会当日には、天候による開催・延期・中止などの開催速報をお届けします。

hanabi.walkerplus.com

그중에서도 도쿄, 요코하마 근처의 하나비를 보려면 칸토지방 하나비 리스트를 둘러본다.

나는 카나가와에 살고 있기 때문에 불꽃놀이 끝나고 금방 들어오려면 카나가와의 불꽃놀이가 더 땡긴다.

그래서 알아보던중 벌써 이번주 부터 요코하마에서 개최한다고 하니~

바로 요번주 주말에 하나비 찾아 가기로 했다!

바로 요코하마 스파클링 트와일라이트 ! 이틀에 걸쳐서 야마시타 공원 앞 해상에서 불꽃을 쏘아올리는데

하루만 가기로 했다.

마쯔리와 불꽃놀이를 같이 엮어서 하는데 인파가 어마어마하다. 서울의 불꽃축제를 생각하면 될듯

서울 불꽃축제는 진짜 규모가 크다~ 근데 일본은 규모에 상관없이

하나비를 여기저기서 많이 해준다ㅎ

매주 주말이면 어디선가 불꽃놀이를 하니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면 매주 찾아서 갈 수 있을 듯

보통 하나비는 유카타 라는 걸 입고 가기도 하는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느끼게 해준다.

유카타란 기모노 보다는 조금더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일본 전통의상이다.

신발은 쪼리를 신고, 손에는 작은백을 들고 다닌다.

전통한복도 이쁘지만 관광지같은데 가면 렌탈로 개량한복을 빌려서들 입는데

유카타도 약간 그런 느낌인 것 같다.

기모노는 가격이 굉장히 비싼데 반해 유카타는 그래도 구매할 만하다.

그리고 축제갈 때 즐겨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보통 기모노는 렌탈해서 입지만 유카타는 사서 입는 사람도 많다.

불꽃놀이.하나비를 보고있자면 정말 밤하늘 아름다움에 넋을 잃는 것같다.

인파가 굉장히 붐비므로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명당 자리를 찾아가볼 예정이다.

현재 명당으로 뽑히는 곳이 린코파크. 주차비도 30분에 250엔으로 이금방 시세에 비해서는 저렴한편.

하나비에 관련된 노래중 추천하는 노래로 영상도 참 맘에든다.

DAOKO × 米津玄師『打上花火』 우치아게 하나비 = 쏘아올려불꽃놀이

요코하마 하나비 갔다와서 또 후기를 올려보고자 한다.

사진이 잘 나올지 의문이지만 최대한 노력해서 찍어보겠다 ㅎ

그럼 토요일 이후에 다시 블로그 업데이트 할게요~~~~ 굿밤~~~

 

 

 

일본 미니로또에 도전하여 1등상금 1억원가량에 도전하는 모습을 연재하려고 한다.

일본미니로또는 저번에도 설명했었듯이 1~31까지의 숫자에서 5개의 숫자를 골라 추첨한다.


<일본 로또에 대한 설명은 요기~Click!>

 

[일본탐구생활]일본의 로또 3형제/미니로또,로또6,로또7

오늘은 일본로또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일본에는 정말 복권의 종류가 많다. 로또에만 빙고5, 로또7,로또6,미니로또,넘버스4, 넘버스3 등이 있다. 한국보다 확실히 일본로또 산업은 더 발달해 있는것 같기도하..

lemilt.tistory.com


확률적으로 16만9천분의1로 일반로또보다 일본미니로또가 훨신 확률이 높지만 그것도 당첨되긴 어렵긴 마찬가지다.

그래도 확률을 계속 높여간다면!!! 정말 미니로또 1등! 한번 인생 끝나기 전에 당첨되서 인생역전까진 아니지만

인생 한숨 덜을 수 있는 중박을 노리고자!!!! 먼저 확률을 높이기로 마음먹었다.

저번주에 엑셀로 추린 번호로 도전했었고,(3개 연속되는 숫자, 첫자리가 10이상의 숫자조합 등을 제거중,,, 물론 이것도 가끔 나오기 때문에 100% 미니로또 당첨번호에서 안나온다는 장담은 못함)

실제로 그 엑셀의 번호중에서 당첨번호가 나왔고, 1등 2등 3등 4등 다 당첨이 됬다. 고하지만 사실 이건 추린번호가 아직 구매하기 아까울 정도로 많기 때문이다ㅎ

저번주에 추린번호에서 쪼~끔더 추린 번호로 이번주도 도전해보았는데 결과는 과연 어떨까~~~?

물론 아직까지는 추린번호를 다 구매하기는 힘들지만 그 추린번호가 일단 당첨확률이 높고, 이중에서 구입한다면

확률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래서 추린번호 시리즈를 계속 연재하기로 마음먹었다.

5번정도 당첨되고나서는 중간중간 랜덤함수로 추린번호중에서 한두개 정도 구입을 해볼 생각이다.

추첨은 매주 화요일 6시 45분부터 방송이 생중계되며, 이를 실시간으로 녹화하여 엑셀과 함께 보여준다.

그럼 당첨되었는지 안되었는지는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라고 하면,,, 답답하실 것 같아서

일단 결과부터 말하면 당첨됬다!!!! 근데 그렇게 기쁘지 않다 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경우의 수를 절반정도로 줄인뒤 8만분의 1정도의 숫자에서 구매했을 때 실제로 구매한게 한번 당첨되었으면 좋겠다.

정확한 확률은 계산 못하지만 아무래도 1,2,3,4,5 이런건 절대나올수 없기때문에 그런 말도안되는 숫자를 제거중이고,

그걸로 따지면 확률은 높아진다. 하지만 내가 고른 숫자중에서 나올 확률도 계산하면 음,, 어떨지 모르겠다.

통계학적으로 어떤 교수가 말했었는데 로또는 매회 당첨확률이 같다라고 ,,,, 하지만

나는 엄밀히 말해서 통계학은 아니지만 가능성을 높이는 형식이다.

일단은 가능성이 그나마 높은 일본 미니로또에서 도전해봄으로써 이렇게 하면 당첨된다는 걸 조금이나마 예측하고 꿈꿀 수 있다고,,,, 보여주고 싶다!

다음주도 ! 그다음주도 ! 당첨되는 그날까지~~!!!

편집이 아직 서툴러서 영상이 거지같네요.

 

좀더 연습해서 잘 찍을게요~

열심히 할 수 있게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세요~~ ㅠ

안녕하세요. 레밀트입니다.

요즘들어 반일감정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이때에,,,,

아니 렉서스 김치테러 ... 렉서스 김치투하 ... 이게 뭔말입니까~

좀더 문명인다운 행동합시다.

차주는 뭔죄입니까??? 조망간 일본 뉴스에도 나올듯,,,

아베의 정치쇼에 놀아나지 맙시다 여러분~

다시 한일관계가 좋아지기 바라면서~

오늘은 일본차의 중고차 가격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김치테러 당한 차량 IS250의 중고가격 한번 비교부터 시작해봅니다.

한국에 대표적인 중고차 사이트 엔카와

일본에 대표적인 중고차 사이트 카센서의 시세를 비교해봤습니다.

 

18년식이 엔카에서는 4190~4330만인데요 일본에서 카센서 기준 489만엔(현재환율 10.80원/엔적용시 5281만)

일본차를 일본에서 사는거보다 싼 기현상이,,,,

엔화가 올라서 그런가,,,, 물론 수요와 공급에 따라서 판매가가 변하는거기에,,,, 일본에서 더럽게 안팔리는 차종일수도,,

그렇다고 쳐도,,, 이거 좀더 연구가 필요할듯,, 지불 총액에는 차량구입에 들어가는 부대비용이 포함되어 있기때문에

한국에서 가격이 더 싸게 느껴질 수 있음,,, 아니 그래도,,, 음 ㅋㅋㅋㅋ 포스팅 하다가 할말을 잃었네

원래는 한국이 더 비쌀 줄알고 한국에서 사는것보다 일본이 더 저렴하다~ 이런 스토리 생각하고있었는데

아니이건 정반대의 결과가,,,,ㅎㅎㅎ

 

 

신차가를 한번 비교해볼까요?

 

 

먼저 한국에서 신차가는

IS 300  4720만

IS 300 F SPORT 5800만

일본에서는

IS 300 471.4만엔(현재환율 10.80원/엔적용시 5091만)

IS 300 F SPORT 521.8만엔(5635만)

환율이 올라서 그런가요~ 기본트림은 오히려 저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ㅋㅋ

옵션이 조금씩 다를수 있으나,,, 대표적인 기능은 같았습니다.

한국차도 요즘 품질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정말

일본차는 한번사면 오래탄다는 걸로 미국에서 정평이 나있다.

지금이 일본차를 살 절호의 기회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다.

반일감정으로 일본차를 꺼려하는 지금에 수요가 줄어들면 가격이 내려갈 것이고,

엔화가 올라가기 때문에 렉서스는 결국 가격을 올릴 수 밖에 없다. 

정말 렉서슨느 지금 궁지에 몰려 있을 수도 있다. 다양한 마켓팅이 나올 수 있는 시점이다.

여러가지 상황을 이용해서 일본차를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시기를

잘 활용하면 효율적인 구매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다~

이번에는 렉서스만 알아봤지만 이건 다른차종도 좀 알아봐야겠다 ㅎㅎㅎㅎ 뭐가 원인인지 다시한번 재조명하겠다.

 

저번달 말 오사카는 G20때문에 한창분위기가 무러익고 있었죠.

일본은 현재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아직 현재진행형으로 엔저로 많은 기업들이 수혜를 보고 있는 가운데

이 알수 없는 정책의 결말이 성공인지 실패인지는 아직 모릅니다.

어찌됬건 개개인의 평균연봉은 조금씩 오르고 있죠. 상승폭은 달라지겠지만요

일본기업 연봉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일본기업 평균연봉 랭킹에 관한 내용을 포스팅합니다.

 

평균연봉 랭킹은 어찌보면 괴리감이 있을 수도 있어요. 임원들이 받는 월급이 어마무시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회사 별로 그냥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나죠.

일본은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가진 기업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역시 평균 연봉이 높은 기업이 꾀됩니다.

의외인 결과이지만 여러분 키엔스 Keyence라고 혹시 들어보셨나요?

설비좀 안다라고 하시는 분들은 아실건데 일반분들은 모르실 수도 있겠네요.

일본시총 10위안에 드는 정말 대단한 기업입니다.


대망의 1위는 바로 초부가가치 산업을 선두하는 기업 키엔스

평균연봉은 얼마일까?

...더보기

2억!!!!!


연봉을 2억을 받는것도 힘든데 평균연봉이 2억이라니,,,

갑자기 궁금해져서 직원수를 알아봤는데

대략 8천명정도로 나온다. 왠만한 대기업보단 적은거 아닌가 싶은데

1당100이라는건가~ 영업이익률이 50프로에 육박한다는게 말이나 되는 기업인가~

암튼 신기한 센서나 전자기기 많이 만든다.

예전에 본건 초고속카메라랑 표면스캔센서 뭐이런거 신뢰성이 높아서 확실히 설비업계에선 유명하다.

그래서 많이 남기고 그만큼 월급도 많이 주는구나 싶다.

자 그럼 1위부터 10위까지 보겠습니다.

순위 사명 업종 평균연봉(만엔) 평균연령(세)
1 키엔스 전기.사무기기 2,088 35.9
2 미츠비시상사 상사 1,541 42.6
3 휴릭쿠 부동산 1,530 39.8
4 아사히방송테레비 방송국 1,479 43.6
5 이토우츄상사 상사 1,461 40.9
6 미츠이물산 상사 1,420 42.1
7 마루베니 상사 1,322 41.6
8 스미토모상사 상사 1,304 42.7
9 덴츠 광고 1,273 40.1
10 미츠비시지역개발 부동산 1,229 40.8

 

기본적으로 1억넘는구나,,, 50위까지도 1억이 넘는다.

조금더 내려가면 알만한 기업들이 조금씩 나온다.

아마 내 생각인데 알만한 기업들은 사원수 규모가 더 많아서 이렇게 낮아지는거아닌가 싶다.

 

오토바이 / 음악기기 등으로 유명한 야마하가 한회사였네요. 뭔가 언매치하지만ㅋ 야마하 140위

 

그리고 우리가 잘 알고있는 전세계적으로 일본의 가장 유명한 회사

프리우스, 캠리,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명가

토요타자동차가 251위

그리고 토요타 견제하고, 세계적으로 리프라는전기차로 전기차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GT-R 인피니티 등등으로 유명한

 닛산자동차가 276위

 

 

혈압계 메이커로 알고 있었는데 4차산업 전방위에서 영역을 넓혀가고있는

 오므론 309위

 

순위 사명 업종 평균연봉(만엔) 평균연령(세)
140 야마하 음악기기/바이크 903 44.1
251 토요타자동차 자동차 831 39.2
276 닛산자동차 자동차 818 42.5
309 오므론 의료/산업기기 803 44.1

등등 정말 세상은 넓고 기업은 많다.

저 평균연봉을 바라보면 나는 아직 핫바리라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는 한군데 기업에 소속되어서 몇십년을 일하는거는 내 인생이 아니라는 생각도 있었는데

음,,, 연봉두둑히 챙겨주는 기업이라면 생각이 달라지나,,,, 인생은 돈인가 결국...

안되! 정신차려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일본기업의 평균연봉을 알아보았다.

하지만 저거 못받는다고 좌절하지말자. 누구나 각자의 인생이 있는거고

그속에 행복이 있다. 인생이 돈이 행복에 반비례하다는건 저~기 방글라데시아가 행복지수 세계 2위라는 사실,,,,

그리고 오늘하루를 감사하면서 마감할 줄 아는 당신에게 달려있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한다.

 

각자 자기 인생을 정말 열심히 살다보면 돈은 따라오게 되어 있다! 고 믿으면서 오늘은 여기까지!

 

안녕하세요. 레밀트입니다.

일본에서의 1차 성공목표로 월세병용주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말 밑도 끝도 없는 생각이죠. 회사에서 월세를 반반으로 내주는 사택을 냅두고,,,,

부동산 경기가 이제 막 꺾일거다라는

주택론이 이제 더 떨어질때도 없고 오를일만 남았다고 하는데,,,(그래도 얼마전 또 내림) 

이 불안한 장세에!!!!

뭐!!!!!!!!!!!!

 

집을 사겠다고!~?!?!?!

 

목표가 그렇다는 거죠~라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하지만

난 꿈꾼다.

그리고 오늘 적당한 매물을 찾았다!

인생 뭐있냐 어차피 빚쟁이로 사는 인생~

하지만 아직은 영주권이 나오지 않아서 대출받기 힘들다.ㅜ

비자가 안나와서 한국으로 고~백~하는 수가 있으니까

 

어째든 목표를 세우니까 이제 과정을 그리게 되는데

과정이 영~ ㅋㅋㅋㅋㅋㅋ

1번 과정 -> 로또

2번 과정 -> 블로그 & 유튜브

3번 과정 -> 쇼핑몰

4번 과정 -> 중고차판매부업

이야~ 넌 진짜 말로만 따지면 이세상을 다 가질 놈이다.

과정은 좀더 앞으로 체계적으로 그려나가야한다.

로또 장난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저번 글에서도 소개했듯

미니로또는 16만9천분의 1 어쩌다 당첨될 수도 있지 않겠는가? 

Click! 일본로또의 종류

 

1억이지만 그걸 종자돈으로 쇼핑몰을 만드는거다ㅋㅋㅋㅋㅋㅋ

말도안된다고들 한다. 하지만 난 당첨되고 말거다!

 

이렇게 개소리같지만 과정을 그리는게 얼마나 즐거운가

나에겐 소소한 행복이다.

 

그치만 김치국을 좋아하는 나는,,,,,,,,,,,,,,,

지금 현시점에 5억미만하는 월세병용주택-> 한국으로따지면 상가주택을 검색해보고 앉았다

 

그래 일단 보자! 하다가 검색에 들어가는데 눈에 띄는게 월세 주택의 단점 6가지~

먼저 단점을 보고 생각을 좀 정리해본뒤에 또 보자 해서 보았다. 그래 장점보단 단점이 중요한거다.

리스트

1. 공실률 증가 - 고정재산세라는 세금도 내야되는데 공실이라니요,,, 대출은 어떻게 갚으라고요~!

2. 월세의 감소 - 연식이 될수록 월세수익은 감소한다. 렌트카랑 같은이치다.

3. 재해 - 보험은 가입해야겠지만 일본이 워낙 자연재해가 많은 나라라,,,

4. 금리인상 - 앞서 말했듯이 일본은행은 아직 아니라고 하지만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다 ㅜ

5. 수선금 - 집은 생각보다 꾸준히 관리해야하고 고장나면 어딘가 고쳐줘야한다.

6. 입주자 트러블 - 문제 생겼을 때 전화오고 트러블 생기면 곤란,,,,

 

등등,,, 월세를 받기란 쉽지 않아보인다. 

글들중에 나오는 말이 연봉 600만엔 이상은 되어야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그까이 600만엔 별거야~? 할수 있다. 그래!

그래,,, 오늘은 꿈만 꿔보기로한다.

 

일단 물건 탐색에 나섰다.

직접 짓기 vs 중고 구매

아무래도 목조면 직접 짓는게 낫고 철골조나 RC(철근콘크리트)면 중고구매하는게 낫을 듯하다.

목조는 반년안에 지을 수 있는 반면, 철골조나 RC(철근콘크리트)로 하면 공기가 오래걸리고 비용도 만만치 않다.

집의 구조는 장단점이 있으므로 나중에 다시 포스팅하는걸로,,,

 

오늘은 일단 중고 구매로 탐방 나섭니다~

와 이거 지역으로 따지면 애매한 지역이긴 한데 역세권에다가 이만한 가격이 없는데 하는 생각에 빠졌다.

와 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데 5억에 이만한 건물,, 물론 1990년대 지어진 철골구조물이긴하지만

이거 여기도 어지간이 시골느낌인가? 사람이 오지게 없나,,, 바로 옆에 호텔도 있고, 전문학교도 있는데,, 음,, 

구글로 돌아다녀봤는데 이유는 있다.... 이건물 일단 테난토모집중,,, 즉! 지금 세입자가 없다.

한명도 없다. 주위 둘러봤는데 그런 건물이 꾀있다.....

사람사는 곳 주위에 쪼~끔 있긴한데 역세권이라도 다 같은 역세권이 아닌가보다......

유령도시 중 하나 인듯하다.

 

건물규모나 가격은 마음에 들었으나,,, 이거 구입하면 진짜 대출못갚고 쫄딱 망할듯ㅋㅋㅋㅋㅋㅋ

역시 도시로 가는게 답인가~

다음엔 1억엔 이하로 도시 쪽으로 좀 알아봐야겠다.........

 

 

오늘은 일본로또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일본에는 정말 복권의 종류가 많다.

로또에만 빙고5, 로또7,로또6,미니로또,넘버스4, 넘버스3 등이 있다.

한국보다 확실히 일본로또 산업은 더 발달해 있는것 같기도하다.

종류별로 당첨확률도 다를 뿐더라 당연히 당첨금도 다르다.

어떤게 효율적일지는 모르지만

그나마 상금대비 1등 당첨확률이 좋다고 생각되는게 미니로또가 아닌가 싶다.

물론 미니로또 2등보다 로또6 3등이 낫다는 얘기도 있다.

판단은 각자하는 것이지만 확률과 대략적인 상금을 정리해본다.

상금은 복권 판매량과 당첨자수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매 회차 다르다만

어림직작의 가격을 기준으로 책정하였다.

 

http://www.takarakujinet.co.jp/

일본로또 사이트 타쿠라쿠지넷토

 

미니로또 

1부터 31까지의 숫자중에 5개+보너스1개 추첨    

일주일에 1번 화요일에 추첨

1등 5개번호일치                           

- 확률 16만9천112분의 1,           

상금 약1000만엔

2등 4개번호일치 + 보너스1번호일치 

- 확률 16만9천112분의 5,             

상금 약 15만엔

3등 4개번호일치                            

- 확률 16만9천112분의 125,         

상금 약 1만엔

4등 3개번호일치                            

- 확률 16만9천112분의 3250,       

상금 약 1000엔

 

1등확률은 낮지만 그 이후확률은 확실히 로또 6보다 당첨이 잘 되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어떤사람은 미니로또가 더 당첨될 확률이 적은 복권이라는 말도 있다.

하지만 1등만 되면 대박까진 아니여도 중박은 가니까,,, 1등 될 때까지 노려볼 만하다.

 

로또6

1부터 43까지의 숫자중에 6개+보너스1개 추첨   일주일에 2번 월,목요일에 추첨

1등 6개번호일치                           

- 확률 6백9만6천454분의 1             

상금 약 2억엔

2등 5개번호일치 + 보너스1번호일치 

- 확률 6백9만6천454분의 6               

상금 약 1000만엔

3등 5개번호일치                            

- 확률 6백9만6천454분의 216           

상금 약 30만엔

4등 4개번호일치                            

- 확률 6백9만6천454분의 9,990        

상금 약 1만엔

5등 3개번호일치                            

- 확률 6백9만6천454분의 155,400     

상금 약 1000엔

 

우리나라 로또와 비슷하게 6개의 번호를 추첨하지만

번호가 43까지 밖에 없어서 확률은 더 좋다.

우리나라 로또가 45까지에다가 800만분의 1이라고 불리니까,,,

상금은 비슷한 것 같은데 좋은점은 당첨금에서 우리나라는 세금을 떼가는데

일본은 복권 구입시에 세금을 떼기때문에 당첨금에서는 세금을 안떼간다는 것이다.

하지만 가격이 두배기 때문에 음,,, 결론적으로 가격비로 따지면 한국로또가 더 확률이 좋을 수도 있다.

로또7 

1부터 37까지의 숫자중에 7개+보너스2추첨   일주일에 1번 금요일에 추첨

1등 7개번호일치                                   

- 확률 1천2십9만5천472분의 1               

상금 약 10억엔 -> 약 110억원

2등 5개번호일치 + 보너스1개이상번호일치 

- 확률 1천2십9만5천472분의 14               

상금 약 1000만엔

3등 5개번호일치                                    

- 확률 1천2십9만5천472분의 196             

상금 약 100만엔

4등 4개번호일치                                    

- 확률 1천2십9만5천472분의 9,135          

상금 약 1만엔엔

5등 3개번호일치                                    

- 확률 1천2십9만5천472분의 142,100       

상금 약 2000엔

6등 3개번호일치  +보너스1개번호일치        

- 확률 1천2십9만5천472분의 242,550        

상금 약 1000엔

 

보통 1등은 당첨이 잘 안되기 때문에 금액이 높고, 한국도 예전에 있었던거 같은데 캐리 오버라고 해서 당첨이 안되면 당첨이 안되면 다음 당첨금이 올라간다. 요즘 한국엔 10명씩 당첨되고 막그러니까 캐리오버는 거의 못본듯,,,

천만분의 1의 확률에도 당첨자가 한두명씩 나온다는게 신기하다.

 

 

이상으로 일본로또의 당첨룰과 당첨확률, 당첨금에 대해서 알아봤다.

앞으로 미니로또에 지속적으로 도전하여 1등을 이루거나

로또6에 꾸준히 도전하여 2등이상을 노리던지

로또7에 기차게 도전하여 2등이상을 노리던지

해보고 싶다.

로또는 희망을 사는거니까 앞으로 희망찬 하루하루를 꿈꾸며

일본로또 리뷰를 마치고자 한다.

일본관광오시면 한번 구매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요~

그럼 모두 햄볶아요~~~~

 

편의점의 원조국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 일본말로 콘비니라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콘비니는 한국에도 예전에 있었죠. 패밀리마트라고...

이게 사실 일본에서 온것입니다. 요즘은 Cu로 이름이 바뀌었는데

암튼 편의점 사업은 아직도 성장중입니다.

왜냐면 간편하게 근처에 있으면 이것저것 살 수 있기때문이죠.

고령화로인해 마트가서 장보는것보다 집근처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오는게 편해서

장보러 찾는다는 얘기도 들릴정도로 요즘 편의점에는 없는게 없죠ㅎ

또한 일본은 완전 도심지역을 제외하면 넓찍한 주차스페이스까지 보유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굉장히 좋습니다.

물론 마트가 가격이 저렴하긴하지만

편의점에서 제작해서 판매하는 제품들은 가격이 비슷한 제품들도 있고, 오히려 더 맛난 제품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일본에 놀러오면 편의점에서 꼭 먹어봐야할 것들 시리즈로 연재를 해볼까합니다.

일단 일본랭킹사이트에서 퍼온내용과 개인적으로 맛난 것들을 추천해볼까합니다.

각 편의점별로도 조금씩 특색을 갖춘 제품도 있고, 똑같은 제품이라 내용이 중복될 수도 있습니다.

일단 패밀리마트로 고고고!!

 

 

1. 푹신푹신머핀그래놀라&초코(ふんわりマフィングラノラ&チョコ)

 

아직먹어보진 않았지만 후기를 보니 초코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입안에 푹 안기는 느낌이라네요.

군침도네요. 초코빵에는 왠지 바나나우유가 제격인데 일본은 바나나우유가 없다,,,ㅠ

패미마 베이커리 랭킹1등이라고 하네요

 

2. 새하얀밀크 스후래&푸딩 (まっ白ミルクのスフレ・プリン)

내부구조를 보면 3층이 있네요. 푸딩위에 크림위에 빵

가격이 300엔가까운가격,,, 일본은 디저트를 정말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3. 대만풍냉면소바 - 冷し台湾風まぜそば

 

히야시 추우카라고 중국식이 있었는데 요놈은 대만풍이네요.

더운여름은 역시 냉면이죠. 비빔냉면이랑 조리방식은 비슷한데 건데기가 여러가지들어가있고,

간장소스?같은게 들어가있습니다.

 

4. 수퍼왕보리완두콩치즈 - スーパー大麦 枝豆チーズ

오니기리라는말을 들어보셨나요? 한국편의점에 진열되있는 삼각김밥. 이것도 원조가 일본입니다.

모양도 맛도 다양합니다. 그리고 에다마메라는 콩을 자주먹는데요. 이게 완두콩처럼 생겼는데 완두콩이 맞는지는 모르겠네요.ㅎ 거기에 치즈까지 들어있는.일단 복잡한 구성이긴하지만 패미마에서 1등을 달리고 있으니까 믿고 먹어볼 수 있겠죠

 

5. 하카타나카하마야다이.야마짱 돈코츠라멘 - 博多長浜屋台やまちゃん とんこつラーメン

무슨라면 이름이 이렇게 길어,,,,ㅎ

라면은 하카타가 유명하다. 돈코츠라멘은 돼지고기가 올라가 있어서 기름지지만 국물이 약간 사골국물비슷하다.

일본이 또 라멘의 나라아닌가 라면 종류가 너무 많아서 뭐가 뭔지 모르지만

하카타라면 믿고 먹을 만 하다.

 

 

지금은 아직 글만 올리지만 나중에는 하나하나 먹어보고 유튜브로도 후기를 남기고 싶다.

일단 일본 기준에서 인기있는 먹거리를 올려봤다.

다음번에는 세븐일레븐 포스팅을 하고자 한다. 

博多長浜屋台やまちゃん とんこつラーメン

일본에는 빈집문제가 심각하다고 한다. 하지만 어딜가도 도심으로 갈 수록 땅값은 비싸고, 수요가 많기 때문에 빈집문제 걱정없다. 빈집문제가 대두되는 곳은 주로 시골이다. 고령화로 자식이 팔지도 못할 집에 세금도 못내고 있어 그냥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듯 하다. 여러가지 방책을 생각해내고 있긴하지만 시골은 빈집이 점점 늘어가는 추세라고 한다.

그렇다고 그런 빈집을 저렴한 가격에 덜컥 사서 시골에서 살기는 정말 힘들다.

인프라가 적당히 갖춰진 마을에 적당히 저렴한 집.

연식이 오래되었어도 지반이 튼튼하고 자연재해가 크게 없는 동네에 집을 찾아보고자 한다.

2011년에 동일본 대지진이 있었지만 카나가와현은 그나마 피해가 크지 않았다고 한다.

큰피해가 있었던 지진은 1923년에 있었던 칸토지진이다.

물론 지진이 없는 것은아니다.

암튼 그래서 나는 카나가와현이 그나마 살기 좋다고 생각한다. 도쿄와도 전철만 잘 닿으면 1시간 거리

우리나라로 치면 경기도 같은 도시라고 하겠다.

 

자 그럼 일본집 탐방을 나서보자~ 오늘도 검색은 SUUMO로 해본다.

몇가지 조건이 있다. 2억이하에 방은 3개이상, 땅평수는 150m2이상, 절철역에서 도보20분거리내....

 

검색하자마자 1억5천정도에 집이 나온다.

 

겉은 멀쩡하나,,, 당연히 이런집은 인테리어 생각하고 들어가야겠지,,, 욕실은 그나마 멀쩡하다.

사진만 보고는 모르지만ㅎ

뭐 1억5천에 이정도 집이면 괜찮은 거 아닌가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ㅎ

라고 하고 싶었는데

정말 역에서 걸어서 10분거리인지랑 동네 분위기랑 찾아보기위해 사진의 지붕색깔과, 옆집의 지붕색깔 그리고 그 마을 역근처 수퍼마켓, 편의점 근처를 뒤지면서 집의 위치를 찾았다.

쓸떼없이 ㅋㅋㅋㅋㅋ 그냥 궁금했다.

하지만 저렴한집은 아무래도 그 이유가 있는가 보다...... 싶다.

 

사방으로 고립된 형태

집으로 들어오는 도로는 있긴하지만 집으로 둘러싸인 고립형 집이였던 것이다.....

뭐 겨울엔 따뜻하겠지만 이런집은 추후 가치를 고려해서도 못살 것같다. 역근처라고 생각했지만,,, 강을 건너야 역에 갈 수 있는점,, 뭔가 동네 자체도 좀 구리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동네에 중고차 가게가 왜이리많은지,, 땅깞이 저렴하니까 차고지로 쓰는건가ㅎ 암튼 이런 집은 1억에 준다해도 안살것 같다.

빈집인데는 이유가 있다. 이걸 어떻게 극복하느냐,,,인데 현재로선 고립된 생활을 하는 히키코모리라면 사겠다이다

 

다음엔 좀더 살만한 집을 찾았으면 좋겠다ㅎ 입지좋고, 뭔가 조금이라도 접근성 좋은 저렴한 집...

찾는다고 살수 있는것도 아니지만 1억5천을 30년동안 낸다고 하면 월41만원,, 가격면에서는 나쁘지 않다.ㅎㅎㅎ

아마 저집은 1억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있으니 일단 세이브하고 다른집을 찾아보자^^

 

 

이번에 내가 살고 있는 시에서 종이 쪼가리가 우편으로 날라왔다.

접착제로 붙어있는 작은 종이를 겨우 뜯었는데 내용은 가히 충격적ㅎ

드디어 주민세가 나온것이다.

일본에 처음 취직하고 한국이랑 비슷한 세금을 내면서 많이 떼가는 연금에만 툴툴됬었는데

드디어 일본 취업의 현실이 드러나는 순간이다.

두둥,,,, 주민세

일본은 소득에 대해서 크게 두가지의 세금을 매긴다.

하나는 우리나라랑 비슷한 소득세

하나는 주민세라고 해서 일정소득 이상이면 소득에 상관없이 과세표준에 10%를 부과한다.

소득세는 연말정산으로 대부분 환급받는데 반해서 주민세는 그야말로 세금 폭탄이다.

주민세는 작년 소득기준으로 그해 6월에 부과된다. 그나마 다행인거는 금액이 크기 때문에

직장이 있으면 다달이 월급에서 분납처리되서 빠져나간다.

그 통지가 오늘 온것이다.

일본에 와서 연봉 4천기준으로 얼마정도 받을까 궁금해하는 분들이게 대략적인 실수령액을 한국과 비교해보고자한다.

현재 환율로는 연봉 400만엔 = 4천300정도이기 때문에

일본 연봉 400만엔기준 월실수령액 =25만3천엔 => 환율 1080원/엔으로 계산시 2,730,000만원

(단위 : 엔)

연봉 4000000
소득세 11500
주민세 20083
후생연금 31000
건강보험 17000
고용보험 1000
예상실수령액 252750

 

한국 연봉4300만원 월 실수령액 3,110,000원

(단위 : 원)

연봉 43000000
국민연금 156740
건강보험 108670
장기요양 8010
고용보험 22640
소득세 160780
지방소득세 16070
예상실수령액 3110423

 

그니까 약 40만원 정도가 차이나는 거다......

1년이면 480이요, 10년이면 4천800만원이다.

그렇다 일본의 월급이 높다고 착각해서는 안되는 이유가 여기 있는 것이다.

일본의 400만엔이면 한국의 3천6백만정도라고 생각하면될듯하다.

일본의 남/녀 전체 연봉분포

몇년도 자료인지 정확하지 않지만 일본 취업사이트에서 이번년도에 작성한 글에서 퍼왔다.

우리나라도 이런 자료가 있으면 나중에 비교해보고 싶다.

어째든 저째든 결론은 일본은 연봉이 한국보다 전체적으로 높은편이긴하지만 세금이 많아 실수령액은 비슷하거나 덜하다고 느껴진다.

좀더 구체적인 자료가 있으면 계속 업데이트 해서 비교해보고싶다.

일본에 자신의 연봉과 비슷한 수준으로 받게 된다면 경제적으로는 더 힘들어진다는 사실을 알고

연봉협상시에 400정도는 더 높게 불르는게 일본 생활을 좀더 윤택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이번에는 요코하마 동물원에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일본에 오길 잘한것 중 하나는,, 뭐니뭐니해도 파란하늘을 자주자주 볼수 있다는 것! 미세먼지가 없는게 제일 만족스럽습니다.(꽃가루때매 고생하는분들도 많지만요)

입장료도 저렴하고 넓은 우리나라로 치면 과천서울랜드동물원같은 곳입니다.

요코하마 동물원 쥬라시아입니다.

관광지에서는 조금 떨어진 편이라 일본여행 오셔서 가시기는 좀 불편할 듯합니다만

일본에 살고계신 분들은 한번쯤은 추천합니다.

토요일은 초중고등학생입장이 무료라고 하네요. 그 이하는 평소에도 무료

 

 

저렴한편이고요, 차로가실거면 종일주차 1000엔 추가로 생각하셔야되요.

기본 있는 동물들은 거의 있고요 오카피라고 다리는 얼룩말무늬인데 기린과라고 하네요.

실제로 보니깐 좀 신기했어요ㅎ

전체적인 영상은 밑에 한번 보시죠.

 

우리나라 톨비는 비싼편은 아니다! 

일본의 고속도로 요금을 파헤쳐보자!

일본 여기저기를 다니는데 있어서 일본 고속도로&유료도로 요금에 기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예를들면 우리나라는 경기도 흥덕에서 서울가는데 통행료 2100원이면 가는데

일본의 경기도급도시 가나가와에 있는 아츠기라는데서 도쿄 진입하는데면 1280엔이 든다.

이것만보면 대략 5배이상 비싸네,,, 거기에 일본은 여기저기 유료도로가 많아서 짜잘하게 돈을 또 받는데가 있다.

한국 경기도권에서 공항가는거랑 일본 비슷한 거리에 있는 지역에서 공항가는거랑 요금은 3배정도인듯하다. 인천대교 통행료 포함해도 일본이 비싸다는 거다,,,

저번에 공항가는데 3만6천원정도 들었다,,, 한국은 만원이면 가겠는디,,,,

그리고 유료도로에 대한 황당한 일 겪었다. 신호를 받고 좌회전을 했는데 간판에 유료도로라고 써있는걸 모르고 어딘가 올라가는 도로로 진입을 했다. 결국 어디서 유턴을 하고 싶어서 일단 옆길에 멈췄는데 중앙에 분리대가 있어서 유턴도 못하고,, 좌회전하고 바로 진입은 좀,, 안내하는 사람이 와서 물어봤더니 그냥 들어가야한단다..... (그건 우리나라도 같나?모르지만)

결국은 요금을 내고 들어가야했다. 그것도 반대방향으로 조금달렸는데 900엔 떼가는 도둑놈들,,,

이 도로는 요금 전 구간동일요금이란다.

무심코 네비따라서 고속도로 타고 좋다고 달리면서 한국시절 몇천원내던 톨비를 생각하면 큰코다친다

일본에서 유료도로를 이용한다면 얼마드는지 대충 검색해보고 가는것이 좋겠다.

아래 사이트가 시간대별로, 평일/주말 구분해서 가장 정확하다.

https://www.driveplaza.com

 

일본은 심야에 톨비가 할인이 된다.

기본적으로 할인을 받으려면 ETC를 사용하자~

시간은 0시부터 4시까지지만 일단 들어가든 나가든 걸쳐만 있으면 되겠다.

구간마다 또 안되는 도로가 있어서 계산이 복잡하지만 위에 사이트에서 검색하면 정확하게 나온다.

 

또 휴일에 어디 놀러가라는건지 모르지만 휴일 할인이 있다.

적용도로가 애매해서(도심에 있는 도로는 할인예외) 이것도 구간 검색해보면 다 나온다.

네비가 점점 좋아져서 요금이 거의 정확하게 나오는 네비도 있겠지만 잘 모르겠으면 위에서 검색해보는게 좋겠다.

결론은 일본에서 멀리갈때는 고속도로를 탈것인가 일반도로로 갈것인가를 고려해서 가는게 좋다.

일반도로도 고속도로만큼이나 뚫린도로도 있다. 물론 최고 시속이 낮겠지만,,,

아참! 고속도로인데 최고 시속이 80키로인 구간도 있어서 과속도 조심해야한다.

다음엔 고속도로에서 속도위반한 썰을 풀어야겠다.ㅎㅎㅎㅎ

오늘은 일본에 살면서 한시간 반 거리에 있는 하코네에 갔다왔다.

온천으로 유명한 지역인데 하코네산이 활화산이라서 실제로 유황과 함께 김이 나오는 모습을 근처에서 볼 수 있다.

그곳은 오와쿠다니(大涌谷)라는 곳이다.

하코네를 향해 신나게 달리다보면 슬슬 정체가 시작하는 구간이 있다.

바로 하코네유모토역 가기 1키로정도 전부터 정체가 시작된다.

하코네유모토역은 하코네의 시작이라고 생각된다. 온천을 즐길수있는 숙박업소와 하루만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코스도 많이 있고, 온천지에 흔이 있는 온센만쥬(온천앙코빵)라든지 여러가지 먹거리, 기념품, 오미아게(선물)가게등이 즐비해있다.

여기를 지나면 정말 길을 굽이굽이 돌면서 점점 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나온다.

산속에서 어떻게 사나 싶을정도로 중간에 마을도 나오고 숙박업소 들도 나오고, 20분정도 그렇게 굽이 굽이 달렸을까 쉬어가라고 편의점까지 있다ㅎ 고도 500은 넘은 듯한디 편의점이라뇨 ㅋㅋㅋㅋ

역시 편의점의 나라 이동네에선 메인 마트이지 않을까 싶다.

좀더 가다보니 유네산이라는 곳이있는데 온센 수영장으로 유명하단다.

그렇게 지나지나 가다보니 차들이 멈춰있다.

바로 오와쿠다니 바로 코앞인가보다 하지만 1키로 전,,,,, ㅜ 주차장이 한정되어 있어 계속 기다린다...

사실 저번에는 여기까지 와서 포기했지만 이번엔 결코 가겠다는 심정으로 기다렸다.

 

그렇게 30분을 조금씩 조금씩 진군하다 보니 주차장이 나왔다.

오늘 운좋게 후지산 전망이 바로 보이는 곳에 주차를 할 수 있었다.

돈이 여유가 된다면 차를 밑에다가 세우고 로프웨이를 타는걸 추천한다.

차안에서 30분,,, 음,,, ㅋㅋㅋ 시간 아까워

그리고 눈이 4계절 녹지 않는다는 만년설의 후지산을 차안에서 한동안 감상 할 수 있었다... 뭔가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다.

그래 이제 내려보자,,, 흐윽,, 바람이 왜케 차냐 ㅋㅋㅋㅋㅋ

 

 

 

 

 

요것은 오와쿠다니,, 아니 하코네 명물이라고 해야되나,, 온천으로 만들어서 유황성분때문에 검은 달걀이 된다는

쿠로타마고

 

정말 날아갈 정도로 바람이 불고 있었고, 차안에서의 여유는 즐길 수가 없었다. 하지만 사진은 찍어야지하면서 여기저기 찍고ㅋㅋㅋ

동영상도 남겨본다ㅋ

 

앞으로 일본 여기저기 탐구하고 다니면서 발자취를 남겨보련다.

다음엔 또 어딜가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