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전기차 컨셉트카 LF-Z 최초공개 영상(한글자막)
렉서스에서 2021년3월30일 새로운 전기차 켄셉트 LF-Z가 발표되었습니다.
요즘 전동화에 맞춘 발표이고, 얼핏보면 여타 다른 전기차와
별반다를게 없지만 역시 렉서스는 여러면에서 기대가 됩니다.
Lexus LF-Z 컨셉트 영상 한글자막
렉서스가 2025년까지 실현목표로하고 있는 전동화와 선진기술을 접목시킨
EV컨셉카 LF-Z일렉트로리화이드는 2019년 도쿄모터쇼에서
LF-30일렉트로리화이드로 먼저 발표되었었는데요.
자동차산업이 100녀으이 한번올까말까하는 대변혁기를 겪고있는 가운데
렉서스도 역시 차량기본성능의 큰폭의 진화를 실현하기위해
EV전용플랫품을 채용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전기차인 동시에 렉서스가 지금까지 쌓아온 차량운동제어기술을 융합하여
드라이버의 감성을 만족시키는 드라이빙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5년까지 전기차 사면 안될듯하네요.
렉서스가 2025년까지 10차종이상의 전기차를 포함한
20차종의 신차를 계획하고 있다고 하네요.
스핀들 그릴에서 스핀들보디로 진화
이번에 발표된 EV전용 플랫폼이 채용된
LF-Z Electrified는 어떤 특징을 갖는가하면
엔진, 트랜스미션을 통한 타이어 구동에서 부터 해방되어
배터리 모터의 최적배치에 따른 이상적인 관성사양을 실현,
더 새로운 사륜구동제어기술[DIRECT4]가 채용되어 모터의 구동력의 반응을
끌어올리는 특성을 최고로 자유도 높게 운동성능을 구현해냈고,
주행씬에 맞춰서FF.FR.AWD등 자유자재로 변할 수 있답니다.
Steer by wire가 채용되어 드라이버의 조작과 자동차의 반응을
더 싱크로하게 주행체감을 갖도록 설계되었다고하네요.
보디 사이즈는 전장4880mm X 전폭1960mm X 전고1600mm
최고출력 400kW, 최고토크 700Nm을 발휘하여
제로백 3초를 기록, 밧떼리는 90kWh에
WLTP모드로 1회충전항속거리가600km로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렉서스의 시그니처인 스핀들그릴을 진화시켜
보디전체에 표현한 스핀들보디를 적용시켰다고 합니다.
리어는 일자형식의 리어콤비네이션 램프가 특징이네요.
디자인을 사진으로 좀 감상해보시죠.
스테어링휠이 테슬라 요번에 나온 모델S와 비슷하네요. 계기판이 잘보이는 디자인
계기판양옆에는 나비를 형상화한 투스크린이 있다고합니다.
이하는 렉서스 컨셉트영상을 번역한 내용입니다.
렉서스로서의 승차감 "Lexus Driving Signature"를 보다더 진화시켜
인간중심의 사상아래
드라이버와 자동차의 일체감을 만들어냅니다.
또 Direct4, steer by wire가
드라이버의 의사와 자동차의 움직임을 더 싱크로한 달리기를 실현,
그 체감은 TAZUNA Cockpit로 인해 더 매력을 높입니다.
고삐하나로 의사소통 하는 사람과 말의 관계로부터 착상한 콕크핏트는
다양한 기능, 스위치는 드라이버에게 최적의 배치를 해서
종래의 엔진차에서는 불가능했던 방법으로 인테리어를 창조했습니다.
TAZUNA Cockpit는 지금까지 없었던 멀티 스크린, 인터페이스를 실현,
검은 나비를 연상시키는 스크린은
드라이버의 시선이 자연스럽게 전방으로 향하도록 배치
또 주행중에 음성 커뮤니케이션으로 AI가 드라이버를 서포트
드라이버의 취향이나 행동특성을 학습해
최적의 드라이브 루트를 제안 혹은 자택의 설비를 원격조작합니다.
AI : 오늘 저녁은 몇명분으로 할까요?
단둘이
AI : 로맨틱한 무드로 설정하겠습니다.
조광유리의 파노라마루프가 풍경을 담고
LED앰비언트라이트가 차량의 무드를 연출합니다.
E-latch시스템은 실내로부터 스위치로 도어를 열수가 있습니다.
또 주위에 자동차나 자전거가 근접해온 경우
센서가 인식해 도어가 안열리도록 안정성을 향상시켰고,
디지털키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가족이나 친구에 공유가 가능하도록 하여
스무스하게 자동차에 액세스 가능합니다.
LF-Z Electrified는 지금까지 없었던 경험을 선사합니다.
렉서스로서의 승차감 "Lexus Driving Signature"의 사고를 통해
렉서스 최초의 EV전용플랫폼에 Direct4, Steer by wire를 통합시켜
드라이버와 자동차의 일체화를 향상시킵니다.
드라이버의 감성을 중시하는 자동차 개발의 의해
렉서스는 지금까지 없던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합니다.
놀라움이 가득찬 체험을 당신에게,,
[일본음악]아이니데키루코토와마다아루카이-RADWIMPS(가사&Cover by lomitto)
일본노래 부르는 로밋또 레밀트입니다. 제목한번 드럽게 길죠ㅎ
오늘은 너의이름은... 의 OST로도 유명하죠,,, RADWIMPS씨가
또 「너의이름(君の名は)」은 의 제작진이 만든 「날씨의 아이(天気の子)」에 또다시 참여를 했었죠.
여러 노래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이노래를 한번 불러보고자 가사를 가져왔습니다.
제목만큼이나 노래도 기네요 ㅎㅎ
제목 : 愛にできることはまだあるかい(날씨의 아이OST)
아이니데키루코토와마다아루카이-RADWIMPS
사랑이 할 수 있는 일이 아직 있을까
가수 : RADWIMPS
何も持たずに 生まれ堕ちた僕
나니모모타주니 우마래오치타보쿠
아무것도 갖지않고 태어난 나는
永遠の隙間で のたうち回ってる
토와노스키마데 노타우치마왓떼루
영원의틈새에 몸부림치고있어
諦めた者と 賢い者だけが
아키라메타모노토 카시코이모노다케가
포기한자와 현명한자만이
勝者の時代に どこで息を吸う
쇼우샤노지다이니 도코데이키오수우
승자자의 시대에서 어디에서 숨을 쉬어
支配者も神も どこか他人顔
지하이샤모카미모 도코카타닌가오
지배자도 신도 어딘가 타인
だけど本当は 分かっているはず
다케도혼토와 와캇데이루하즈
하지만 진실은 알고 있을거야
勇気や希望や 絆とかの魔法
유우키야키보우야 키즈나토카노마호우
용기나 희망이나 정과 같은마법
使い道もなく オトナは眼を背ける
츠카이미치모나쿠 오토나와메오소무케루
사용할 길도 없이 어른은 눈을 돌린다
それでもあの日の 君が今もまだ
소레대모아노히노 키마가이마모마다
그런데도 그날의 니가 지금도 아직
僕の全正義の ど真ん中にいる
보쿠노젠세기노 도만나카니이루
내 모든 정의의 한가운데에 있어
世界が背中を 向けてもまだなお
세카이가세나카오 무케테모마다나오
세상이 등을 돌리더라도 아직더
立ち向かう君が 今もここにいる
타치무카우키미가 이마모코코니이루
마주주향하는 당신이 지금도 여기에 있어
愛にできることはまだあるかい
아이니데키루코토와마다아루카이
사랑이 할 수 있는 일이 아직 있을까
僕にできることはまだあるかい
보쿠니데키루코토와마다아루카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직 있을까
君がくれた勇気だから 君のために使いたいんだ
키미가쿠래타유우키다카라 키미노타메니 츠카이타인다
당신이 준 용기니까 당신을 위해서 쓰고 싶은거야
君と分け合った愛だから 君とじゃなきゃ意味がないんだ
키미토와케앗타 아이다카라 키미토쟈나캬이미가나인다
당신이 나눠준 사랑이니까 그대가 아니면 의미가 없는거야
愛にできることはまだあるかい
아이니데키루코토와마다아루카이
사랑이 할 수 있는 일이 아직 있을까
僕にできることはまだあるかい
보쿠니데키루코토와마다아루카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직 있을까
運命(サダメ)とはつまり サイコロの出た目
사다메토와츠마리 사이코로노데타메
운명이라는건 즉 주사위굴려서 나온 눈
はたまた神の いつもの気まぐれ
하타마타카미노 이츠모노키마구래
또는 신의 평소의 변덕스러움
選び選ばれた 脱げられぬ鎧
에라비에라바래타 누게라래누요로이
고르고골라서 벗을수없는 갑옷
もしくは遥かな 揺らぐことない意志
모시쿠와하루카나 유라구코토나이이시
혹은 아득한 흔들리지안는 의지
果たさぬ願いと 叶わぬ再会と
하타사누네가이토 카나와누사이카이토
완수할수 없는 소원과 이뤄지지않는 재회는
ほどけぬ誤解と 降り積もる憎悪と
호도케누고카이토 후리츠모루조우토
풀리지않는 오해와 내려쌓이는 증오와
許し合う声と 握りしめ合う手を
유루시아우코에토 니기리시메아우테오
용서해주는 목소리와 꼭잡은손을
この星は今日も 抱えて生きてる
고노호시와교우모 카카에테이키테루
이 별은 오늘도 끌어안고 살아간다
愛にできることはまだあるかい
아이니데키루코토와마다아루카이
사랑이 할 수 있는 일이 아직 있을까
僕にできることはまだあるかい
보쿠니데키루코토와마다아루카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직 있을까
君がくれた勇気だから 君のために使いたいんだ
키미가쿠래타유우키다카라 키미노타메니 츠카이타인다
당신이 준 용기니까 당신을 위해서 쓰고 싶은거야
君と育てた愛だから 君とじゃなきゃ意味がないんだ
키미토소다테타 아이다카라 키미토쟈나캬이미가나인다
당신이 키워준 사랑이니까 그대가 아니면 의미가 없는거야
愛にできることはまだあるかい
아이니데키루코토와마다아루카이
사랑이 할 수 있는 일이 아직 있을까
僕にできることはまだあるかい
보쿠니데키루코토와마다아루카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직 있을까
何もない僕たちに なぜ夢を見させたか
나니모나이보쿠타치니 나제유메오미사세타카
아무것도없는 우리들에게 왜 꿈을 보여줬는지
終わりある人生に なぜ希望を持たせたか
오와리아루진세이니 나제키보오모타세타카
끝날 인생에 왜 희망을 주었는가
なぜこの手をすり抜ける ものばかり与えたか
나제코노테오수리누케루 모노바카리아타에타카
왜 이 손을 빠져나가는 것들만 주었는가
それでもなおしがみつく 僕らは醜いかい
소래데모나오시가미츠쿠 보쿠라와미니쿠이카이
그런데도 여전히 메달리는 우리는 비참한가
それとも、きれいかい
소래토모, 키레이카이
아니면 아름다운가
答えてよ
코타에테요
대답해줘
愛の歌も 歌われ尽くした 数多の映画で 語られ尽くした
아이노우타모 우타와래우츠쿠시타 아마타노에이가데 카타라래츠쿠시타
사랑의 노래도 다 불러버렸다 다수의 영화로 다 말해버렸다
そんな荒野に 生まれ落ちた僕、君 それでも
손나코야니 우마래오치타보쿠, 키미 소래대모
그런 황야에 태어난 나, 그대, 그래도,
愛にできることはまだあるよ
아이니데키루코토와마다아루요
사랑이 할 수 있는 일이 아직 있어
僕にできることはまだあるよ
보쿠니데키루코토와마다아루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직 있어
[일본차탐구생활]한국 철수한 닛산 전기차 신차 아리야Ariya 발표!
올드카중에 삼성자동차 SM520을 아는사람은 차가 잘나간다 내구성이 좋다는 얘기를 들어봤을 것이다.
SM520은 닛산 엔진을 사용했기 때문이라는 얘기도 있는데,
한국에서 잘알려지지 않았지만 닛산은 일본의 3대 자동차 메이커 중 하나다.
전기차 리프로 전세계에 전동화를 선두하는 자동차 회사로
도요타가 판매의 도요타로 불린다면 닛산은 기술의 닛산! 으로 불린다.
물론 규모는 도요타가 훨씬크다.
하지만 전기차 부분에서는 다른 업체보다 뒤쳐지지 않고
전기차를 선도하겠다는 닛산의 의지가 돋보인다.
현대차도 전기차 부분에서 꾀나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글로벌 판매량에서는 현대차보다 쪼끔 더 위에 위치하고 있다.
하지만 전동화 전략을 준비하면서 다른 모델들은 노후화 되고 있었고,
엔진구동에서 엔진은 발전 모터구동시스템e-power로
2018년 승용차시장(일본은 경차판매량이 많아 경차를 승용차시장에서 별도로 구분)
판매1등을 거머쥐며 반격을 시작했지만
출력의 한계로 점점 판매량은 악화되고 있다.
거기에 차량검사 무자격자 고용문제, 곤 전 회장의 부패와 도주,, 등등 악재가 겹치면서
닛산은 2019년(19년4월~20년3월) 적자 6조를 기록한다.
불매운동에도 철수 안하겠다던 닛산이였는데
결국 구조조정리스트에서 한국시장 철수를 포함시키고,,,,
이런저런 위기에 처한 닛산에서 지금 사운을 걸고 진행하고 있는 전기차 신차 아리야 Ariya를 20년 7월15일에 발표했다.
기업로고도 전기차에 맞게 바꿀정도에다가
판매가 21년인데 벌써 발표하는건 그만큼 목숨걸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다.
전기차 신차 아리야 Ariya는 자동차 산업의 트렌트 CASE 실현을 위한 차량이라고도 생각되어진다.
Connected(연결)
Autonomous(자율주행)
Sharing(공유)
Electricity(전동화)
자동차 컨셉영상을 통해서 알아보자.
닛산 Ariya 컨셉영상
닛산이 한국을 철수하는 바람에 한국에서 만나기 힘들어져서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을 수 있지만
현기차가 아리야에 자극을 받아서 더 좋은 전기차를 만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현대차 연구소가 일본에 남아 있는건 나중에 한번 접은 일본시장에서 다시 전기차로 부활할거란 소문도?)